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15일부터 19일 사이 평화양료원 등 25개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마을(구좌읍 종달리) 녹거노인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격려한다.
제주대학교 법학과 김부찬(54) 교수가 최근 서울 중구 정동 배재빌딩 역사박물관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 대한국제법학회 2009년도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대한국제법학회는 지난 1953년 설립된 한국 최초의 등록학회로, 국제법 관련 연구와 교육에 종사하는 학자와 전문가, 공무원을 회원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학술단체다.김 교수는 지난 2003년 대한국제법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2007년부터는 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진등재지 ‘국제법학회논총’의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한국제법학회인 경우 차기 회장을 1년 전에 선출하는 체계로, 차기 김 회장의 임기는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
제3대 제주시생활개선회 회장에 이순선 회장(52세)이 취임했다.이순선 제주시생활개선회장은 서귀포시 출신으로 시댁은 애월읍 구엄리이며, 서귀포여고와 한라대학을 졸업했다.제주시생활개선회는 지난 2006년 시군통합으로 통합 제주시생활개선회로 창단돼 현재 19개 읍면동, 10개 지구 1,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감사와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우리농산물의 홍보 및 가공, 저장 등 소비촉진에 관한 사업, 건전한 가정육성, 전통문화의 계승, 농촌과 도시민간의 교류사업 등에 앞장섰다.이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가족으로 남편 강문희씨와 1남 1녀가 있다.한편, 제3대 취임임원은 회장 이순선, 부회장 박봉림, 감사 김차숙. 홍승순, 총무 오영애, 사업부장 김순백, 사업차장 공민자 이다.
KRA한국마사회는 1월7일자로 신임 제주경마본부장에 박성호(51) 씨를 발령했다.박 본부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창원대 행정대학원에서 국제학 석사를 취득했다.한편, 정금석 전 제주경마본부장은 서울경마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고전 교수(교육학전공)가 대한교육법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교수는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행정연구팀장, 일본동경대학 연구조교수, 대구교대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국회법제실 및 제주발전연구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교원과 교원정책, 일본교육개혁 흑백서, 학교행정의 이해 등이 있다. 대한교육법학회는 1986년 설립된 국내의 대표적인 교육법학회로서 교육학자, 공법학자, 변호사, 교육입법전문가, 교육행정가, 현장 교원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지인 ‘교육법학연구’를 발간하고 있다.한편, 고 교수의 임기는 2009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양성언 교육감은 오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외도민회 총연합회 신년하례회와 서울도민회 신년인사회에 참석차 7일 오후 이도해 9일 오전 귀도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용하 의장은 오는 7일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연합회가 도 노인연합회에서 여는 2009년도 제주특별자치도 노인연합회 신녀하례회에 참석해 신년인사를 하고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제주 검찰청은 법질서 유지의 책임 기관으로서 ‘안전 천국 제주’를 제주의 최고 관광 상품으로 하자는 목표를 제시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제주에 가면 강도나 절도를 당할 염려가 없고, 교통사고로 다치거나 죽을 염려가 없으며, 거리에서 매 맞을 염려 없고, 불량 식품 먹고 식중독 걸릴 염려 없으며, 언제 어디서나 자유와 휴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안전’ 그 자체를 관광 상품으로 내 세우자고 하였습니다.새해에도 제주 검찰은 법질서 유지와 정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세계의 관광손님들은 다소 비용을 치르더라도 안전하고 쾌적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건전한 자본 역시 법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 안전한 곳을 찾아옵니다.참으로 축복 받은 땅, 세계의 자연 유산 제주를, 사람과 건전한 자본이 찾아오는 ‘안전 천국’으로 만들기 위해 검찰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올 해도 시민과 제주를 찾아주신 여러분 모두 건강과 행복을 듬뿍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제주지방 검찰청 검사장 박영관.
아름다운 평화의 섬, 우리 제주도 도민 여러분,인사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제주지방 법원장 이상훈입니다.우리 법원은 도민에게 다가가는 제주법원이 되고자 지난해 법원소공원을 조성하고 무료 법률상담을 확대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올해에도 진정 도민과 함께 하는 법원이 되겠습니다. 민원업무 원스톱서비스를 강화하고 먼저 다가가는 민원안내 제도를 시행할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 법원은 재판 받는 도민이 한 치 억울함이 없도록 소송구조를 확대하고 국선변호를 내실화 할 것입니다. 재판은 신속성과 정확성을 겸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 법원은 연구하는 제주법원이 되겠습니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구 활동을 전개하여 재판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우리 법원은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면서 여러분의 신뢰를 받는 법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십시오.희망찬 새해에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제주법원 법원장 이상훈.
뉴시스통신 제주취재본부 본부장에 박재석 뉴시스 아시아담당이사(46, 사진)가 1일자로 취임했다.박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1990년 미국 USC 치과대학원에서 치과외과학 박사를 취득, 미국 뉴욕치과대학원 전문의과정을 수료했으며, 지금까지 공기무통 충치치료기 특허출원, 레이저를 이용한 살균칫솔 특허를 냈다.또한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미플란트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이걸 알면 용치', '젖니부터 임플란트까지', '임플란트 미플란트'가 있다.박 본부장은 "민영통신사로서의 뉴시스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제주취재본부를 통해 제주지역 현안은 물론 아시아로 눈을 돌려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시 애월읍의 하희찬(60) 씨가 제22대 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희은)은 지난달 30일 농어업인회관에서 대의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선거직 임원을 선출했다.또한 임시총회에서 단체 정관을 개정하고 오는 2011년까지 운영할 22대 회장 및 임원을 확정지었다.▲다음은 제22대 사) 한국농촌지도자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임원 명단- 회장 : 하희찬- 수석부회장 : 문대진- 정책부회장 : 강상흠- 대외협력부회장 : 강인권- 여성부회장 : 김인순- 감사 : 김대승, 장덕현
제주상공회의소 문홍익 회장은 5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및 지식경제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 참석, 6일 귀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