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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대한교육법학회장에 제주대 고전 교수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고전 교수(교육학전공)가 대한교육법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고 교수는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행정연구팀장, 일본동경대학 연구조교수, 대구교대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국회법제실 및 제주발전연구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교원과 교원정책, 일본교육개혁 흑백서, 학교행정의 이해 등이 있다.

대한교육법학회는 1986년 설립된 국내의 대표적인 교육법학회로서 교육학자, 공법학자, 변호사, 교육입법전문가, 교육행정가, 현장 교원등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지인 ‘교육법학연구’를 발간하고 있다.

한편, 고 교수의 임기는 2009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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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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