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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뉴시스통신 제주본부장에 박재석 이사

 
뉴시스통신 제주취재본부 본부장에 박재석 뉴시스 아시아담당이사(46, 사진)가 1일자로 취임했다.

박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1990년 미국 USC 치과대학원에서 치과외과학 박사를 취득, 미국 뉴욕치과대학원 전문의과정을 수료했으며, 지금까지 공기무통 충치치료기 특허출원, 레이저를 이용한 살균칫솔 특허를 냈다.

또한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미플란트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이걸 알면 용치', '젖니부터 임플란트까지', '임플란트 미플란트'가 있다.

박 본부장은 "민영통신사로서의 뉴시스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제주취재본부를 통해 제주지역 현안은 물론 아시아로 눈을 돌려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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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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