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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뉴시스통신 제주본부장에 박재석 이사

 
뉴시스통신 제주취재본부 본부장에 박재석 뉴시스 아시아담당이사(46, 사진)가 1일자로 취임했다.

박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1990년 미국 USC 치과대학원에서 치과외과학 박사를 취득, 미국 뉴욕치과대학원 전문의과정을 수료했으며, 지금까지 공기무통 충치치료기 특허출원, 레이저를 이용한 살균칫솔 특허를 냈다.

또한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미플란트 치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이걸 알면 용치', '젖니부터 임플란트까지', '임플란트 미플란트'가 있다.

박 본부장은 "민영통신사로서의 뉴시스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제주취재본부를 통해 제주지역 현안은 물론 아시아로 눈을 돌려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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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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