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29일 한림읍 한림리에 소재한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원식)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제주시는 제9기 제주시 SNS시민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1월 28일(목) 오후 4시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제주형 사회적 거 리두기 2단계’지침 준수에 따른 것으로‘Zoom’어플을 이용 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자단 위촉과 더불어 새 임원진 및 활동팀을 구성하고 SNS시민 기자단의 올 한해 활동방향 등이 논의되었다. 제9기 SNS시민기자단은 공모를 통해 총 42명이 선발되었으며 자영업자, 대학생, 다문화가정 구성원, 작가 등 다양한 개성을 지닌 사람들로 구성되어 올 한해도 행정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등 민·관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행정과 시민의 선순환적 소통을 이끌어 나갈 것이다. SNS 시민기자단은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주요 시정 소식과 문화·예술 행사 등을 본인의 SNS를 통해 시민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으며, 1년 동안의 활동 내역을 담은 책자를 매년 발간하고 있다. 안동우 제주시장은“SNS를 통해 이웃들의 일상을 나누고 적극적으로 시정의 행보를 알리는 기자단 여러분의 활동은‘소통으로 여는 행복제주시’를 견인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SNS 기자단의 역할과 의미를 강조했다.
서귀포시는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4명의 으뜸친절공무원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강미진(총무과, 기록물통계팀장) △ 강하나(세무과, 행정 8급) △손형근(서홍동, 행정 8급) △김미순(송산동, 행정 8급) 서귀포시 으뜸친절공무원은 분기별로 본청 소속직원 2명과 읍면동 소속직원 2명을 선정하며,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30%)와 친절공무원 선정평가단를 통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70%)를 합산하여 결정된다. 이번 선정된 공무원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를 안내할 뿐만 아니라, 밝고 친절한 전화응대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용숙 서귀포시 총무과장은 “꾸준하게 친절 운동(교육 등)을 추진한 결과 서귀포시 공직자들의 몸과 마음에 친절이 점점 배어들고 있다.”며 “시민 중심의 친절서비스를 통해 시민들께 감동과 신뢰를 줄 수 있는 친절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강미애)에서는 치매를 지속적으로 치료·관리하고 노후 삶의 질 제고 및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하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건은 만 60세 이상(초로기 치매 환자도 가능)으로 치매 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이며, 건강보험료 본인 부과액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면 가능이다. 보훈의료대상자 및 가족으로 등록된 자는 대상자 선정 제외 대상이며 ▲의료급여본인부담금상한제 ▲의료급여본인부담금보상제 ▲긴급복지의료지원은 중복지원 제외 대상이다. 신청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본인 명의 통장 사본, 진단코드 및 치매치료제가 기입된 약 처방전, 치매중증도가 기입된 진단서나 소견서(GDS 또는 CDR),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및 건강보험증 사본 등이다.(단, 보호자가 신청할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지참)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약 처방 당일 진료비 및 약제비 본인부담금에 한해 최대 월 3만원(연 36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서귀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이외에도 치매조기검진, 치매 환자 쉼터프로그램,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실종예방사업(배회 인식표, 위치추적기 제공,
서귀포시는 최근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대출 광고나 유흥업소 등 전단지에 적힌 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불법 광고물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지난해부터 도입하여 올해에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불법 현수막, 음란·퇴폐·불법 대출 전단 등 불법 광고물에 표기된 전화번호로 20분마다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옥외광고물 표시사항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계도 및 안내하는 서비스다. 서귀포시는 17개 읍면동에서 수거한 불법 광고 전단을 취합하여 해당 전화를 차단할 예정이며 지난해 서귀포시에서는 158개의 불법 전단지 유포 업주에게 총 21만6176회 발신을 했으며, 불법 사항을 인지 못 했던 업주도 안내 전화를 받고 불법행위로 인식을 하여 사업주의 의식 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불법 광고물을 근절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시민들과 함께‘불법 유동 광고물 수거보상제’, 읍면동 대상으로는‘읍면동 불법정비실적 평가’ 등을 함께 시행하고 있다, 서귀포시에서는“불법 광고물 자동 전화 안내 서비스가 올바른 광고 문화를 만드는 데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면서“단속이 아닌 계도로 불법 광고물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서귀포시에서는 매년 양식장의 고수온 장기노출에 따른 양식어류 대량폐사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1년 고수온 피해 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는 고수온 대비 피해예방 지원 사업에 지난해보다 4000만원 증액한 1억4000만원 확보하여 서귀포시 관내 육상양식장 28개소에 영양제 및 면역증강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제주지역에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어 관내 6개 양식장에서 약 30만미의 어류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대부분 지하해수가 없는 서부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며 관내 지하해수가 없는 양식장은 74개소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 여름에도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어가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현장대응반 구성, 예찰‧예보 및 고수온 대비 현장점검 실시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위해생물(기생충) 구제제 지원사업에 78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니 희망 어가는 기한내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에서는‘2021 명품클래식 시리즈’첫 번째 순서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리사이틀을 2월 6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선우예권은 2017년 북미 최고 권위의‘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클래식계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그는 이번 공연에서 인간으로서 감당해야 하는 어두운 고통의 순간에서 삶의 눈부신 순간까지 인간 모차르트의 심성을 깊이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주곡으로는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첫 스튜디오 앨범인 [모차르트]에 수록된 곡과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하기 위해 쇼팽의 작품도 함께 한다. 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대극장 객석 130석만 개방하며 온라인으로도 공연실황을 중계할 방침이다. 제한된 객석으로 관람은 8세 이상 제주도민에 한해 가능하며(신분증 확인) 티켓 오픈은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1층 2만원, 2층 1만5천원(1인 4매)에 판매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세계적인 스타 연주자의 눈부신 기교와 섬세한 감정, 빼어난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코로나19로 답답한 시민의 문화예술 갈증이 이 공연으로 조금이나마 해소되
서귀포시 시민, 기업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을 돕기 위한 마음이 뭉쳐지고 있다. 시에서는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41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1500만원의 탐나는전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관내 차상위계층 1099가구에 1억 900만원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더불어, 관내 장애인 아동을 양육하는 저소득 가구와 생계가 어려운 50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이웃돕기 나눔사업은 서귀포시 민·관·기업의 “마음의 공감, 공동체의 공감, 나눔의 공감”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설을 맞아 1월 18일부터 2월 1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주민복지과에서 사랑나눔 지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선 공직자부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전부서, 읍면동별로 어려운 이웃과 시설을 방문하여 물품 또는 탐나는전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녹색환경과에서는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미수령분 1174만 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게 상품권을 전달하게 된다. 김태엽 서귀포시장도 나눔행사에 전직원의
서귀포시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게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제주사랑상품권 미수령분 1517매) 1174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것은 2019년도 상·하반기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상품권)중 찾아가지 않거나 기부 등의 사유로 미수령된 것이다. 기탁된 상품권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귀포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탄소포인트 제도는 2008년부터 시행되어 연 2회(6월, 12월) 에너지(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5%이상 절감한 가구에 대하여 본인 신청에 따라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감축율 5% ~ 15%이상 최고 15,000원) 탄소포인트제 참여 방법은 주소지 읍면동 방문 신청 또는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int.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여 저탄소 생활 실천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에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오름․용천수․습지를 대상으로 탐방객편의시설 및 훼손지 복원 등 사업비 12억3000만원을 투입하여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오름정비사업에 8억 3000만원을 들여 대정읍 녹남봉 등 15개 오름에 대하여 탐방매트, 계단 설치 및 안전휀스 정비 등을 실시하여 탐방객의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상부 훼손이 심하여 2년간 휴식년제에 돌입한 백약이오름은 훼손지복원 위주로 정비를 하게 된다. 용천수는 1억원을 투입하여 서통물(일과리)과 넙빌레(위미리) 2개소 대하여 겹담과 전석을 쌓고 향토수종 식재를 통하여 조상들의 정서가 어린 장소를 보전할 계획이다. 습지는 3억원으로 대정읍 무릉리 구시흘못에 대하여 탐방로 정비 및 습지식생 복원을 통하여 주민들의 생태학습장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고철환 서귀포시 녹색환경과장은 "오름, 용천수, 습지 정비사업을 상반기 중에 조속히 완료하여 시민 및 탐방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예산신속 집행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해소하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일부 작목에 편중된 시설채소 농업에 단경기 출하 작목 도입으로 다양한 소득원을 발굴하고 지역농업 활성화를 도모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소장 고봉철)는 시설채소 휴경기 틈새 소득작목을 도입하기 위하여 ‘애플멜론’과 ‘젤리토마토’시범단지 7ha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금년 10개소 2ha 규모의 시범농장을 조성하여 안정 생산을 지원하고 2022년 5ha의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1인 소비시장 확대로 인한 소형 농산물 소비 트렌드 맞춰 경쟁력을 갖추고, 딸기 등 후작물로 3~4월 정식하여 6~7월에 수확이 가능하여 틈새작목으로 추가 소득이 가능하다. 두 작목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에 걸쳐 △생육 및 품종특성 평가 △시식 및 식미도 평가 △도내 재배 가능성 평가를 거쳐 새 소득작목을 결정하였다. 애플멜론은 주당 10과 이상 착과수가 많고, 당도가 18°Brix로 우수한 1kg 이내 소형 품종으로 정식 후 50~60일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멜론은 과피가 두껍고 육질이 단단한 반면 애플멜론은 그물무늬가 없는 무네트로 식미가 부드럽고 맛과 향이 우수한 특징이 있다. 젤리토마토는 당도는 9°Brix로 높은 편이며, 과피가 얇아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배)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육성 신품종 키위인‘감황’재배를 위해 공동연구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남해출장소와 공동으로 ‘소비자 선호형 키위 신품종 이용 촉진사업’을 추진한다. 금년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대목 생산을 시작하여 2022년 성산지역 키위 특화단지에 1500본(3ha)을 지원하고 점진적으로 재배면적을 확대할 예정이다. ‘감황’은 품질이 우수하고 수확시기가 6 ~ 9일 정도 빨라 조기 수확이 가능하며 골드키위 특유의 황색 발현이 뛰어나다. ‘감황’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골드키위로 Hort16A에 비해 평균 무게는 53g 큰 147g, 숙성 후 당도는 2Brix 높은 18Brix로 대과이며 품질이 우수하다. Hort16A, G3 등 골드키위 품종은 로열티를 지불하였으나 ‘감황’은 로열티가 없어 수취가격 상승으로 농가 소득향상이 기대된다. 동부농업기술센터 내 실증포장에서는 키위 재배 매뉴얼 개발을 위한 실증시험을 추진하고 있으며, 키위 육묘장에서는 키위 국내육성 품종 확대 보급을 위한 묘목 생산을 준비 하고 있다. 김형근 기술보급팀장은 “육성기관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와 행정시 시설물 방호를 위해 ‘2021년 청원경찰 공개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해 청원경찰 25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청원경찰 공개경쟁임용시험은 1차 필기시험, 2차 서류전형, 3차 체력시험, 4차 면접 시험 등 4단계의 절차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한국사, 사회 과목으로 시험을 실시하고, 2배수 범위로 선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서류심사를 통해 거주지 등 응시요건 등을 심사한다. 3차 시험은 5개 종목(100m달리기, 1000m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 악력, 팔굽혀펴기)을 실시한다. 4차 시험은 면접시험을 실시하여 청원경찰로서의 정신자세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 결정은 필기시험 50%, 체력시험 25%, 면접시험 25% 비율로 합산하여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원서접수는 지방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http://local.gosi.go.kr)를 통해 3월 2일부터 3월 4일까지 실시한다. 이후, 1차 필기시험 3월 27일, 2차 서류전형 4월 27일, 3차 체력시험 5월 11일에서 5월 12일, 4차 면접시험 5월 25일에서 5월 26일에 실시하고 6월 중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강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에서는 2021년 1월 28일 제주 출신 독립운동가 故 김홍규 지사의 대통령 표창을 유족에게 전수하였다. 독립운동가 故 김홍규 지사는 제주도 애월읍 하귀리 출신으로 1934년 12월 강문일 등과 공동전선 결성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여 교육강연회를 조직하고 생도연설회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1년 집행유예 4년을 받았다. 이번 표창전수는 2020년 11월 17일 독립유공자로 포상되였으나 후손을 찾지 못해 표창을 전수하지 못하였다가 후손이 확인되여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장이 직접 애월읍 하귀1리 사무소를 방문하여 유족(조카 김남진)에게 전수하였다. 이로써 제주출신 독립유공자는 생존 애국지사인 강태선 지사를 비롯해 198명이다. 제주특별자치도보훈청에서는“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후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제주 출신 독립 유공자 자료실 개설 등의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허원혁)는 지난 1월 27일(수)에 법화사 마야합창단(단장 문명자)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3학년 모범학생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법화사 마야합창단은 학생 복지 지원과 교도소 법회 위로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허원혁 교장은“마야합창단의 장학금 전달 취지에 맞게 학생들이 부단한 도전과 열정을 갖고 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로 키워나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