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자고등학교(교장 허원혁)는 지난 1월 27일(수)에 법화사 마야합창단(단장 문명자)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3학년 모범학생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법화사 마야합창단은 학생 복지 지원과 교도소 법회 위로 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허원혁 교장은“마야합창단의 장학금 전달 취지에 맞게 학생들이 부단한 도전과 열정을 갖고 사회에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로 키워나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