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5.7℃
  • 연무서울 12.1℃
  • 맑음대전 13.9℃
  • 구름많음대구 13.9℃
  • 흐림울산 15.4℃
  • 흐림광주 13.8℃
  • 흐림부산 14.5℃
  • 흐림고창 13.6℃
  • 흐림제주 14.4℃
  • 흐림강화 9.9℃
  • 맑음보은 13.0℃
  • 구름많음금산 13.6℃
  • 흐림강진군 13.5℃
  • 구름많음경주시 14.8℃
  • 구름많음거제 15.0℃
기상청 제공

도, 강풍·호우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오전 8시부로…인명피해 우려지역 집중 예찰

제주특별자치도는 강풍·호우특보에 따른 도민과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 9일 오전 8시부로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번 조치는 9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 전역에 예보된 강풍, 호우, 풍랑 등의 기상특보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오전부터 10일 오전 사이 제주 전 지역에는 순간풍속 최대 25m/s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주 산지에는 시간당 50에 달하는 폭우와 함께 돌풍, 천둥·번개가 동반될 전망이다.


 

도는 지난 8일 오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기상 특보에 따른 선제 대응방안을 논의했으며,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각각 비상 1단계 체제를 9일 오전 5시부터 발령하며 현장 대응을 본격화했다.

 

 

제주도는 강풍과 호우에 따른 피해 예방과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축제 및 체육행사장 시설물 예찰 및 통제 공사장 크레인, 옥외간판 등 낙하물 점검 및 제거 농축산 시설(비닐하우스, 축사 등) 유실 방지를 위한 고정 조치 수산양식시설 안전점검 및 여객선 운항 여부 실시간 관리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상 상황이 도민 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실시간 모니터링과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아울러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텔레비전(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해안가 및 하천변, 올레길 등 위험지역 통제선 내 출입금지를 당부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도민과 관광객들은 기상특보와 안전 안내사항을 수시로 확인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며 야외활동을 삼가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의 단계 조정 및 추가 대응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선제 대응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으며, 싱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