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오는 9월 14일(월)부터 10월 16일(금)까지 중증 질환 학생의 학습권 및 건강권 보장을 위한 ‘혼디희망 난치병학생 지원사업’ 2차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암, 심․뇌혈관, 희귀 난치성질환 등 장기 치료를 요하는 질환 학생이며, 해당 질병의 치료를 위해 학교를 유예 또는 휴학한 학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난치병학생 지원사업은 1인당 연 300만원 한도 내에서 온라인 수강료, 예체능 학원비, 비급여 진료비, 체재비 등 본인이 원하는 항목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국비 의료비 지원사업 또는 타 난치병질환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하여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을 받고자하는 보호자는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서를 작성, 진단서 및 각종 납부영수증 등을 첨부하여 도교육청 안전복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은 전용이메일 (carejejuedu@korea.kr), 우편, 팩스로도 가능하며, 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가급적 비대면 신청(이메일, 우편, 팩스)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2020년 제1차 지원비 신청 건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3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주 문화예술 발전 지원을 위한 기금 3500만원을 제주메세나협회(회장 김대형)에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제주메세나협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공연장-도르라트럭’과 전문적 예술 교육을 통해 도내 예술영재를 발굴하는 ‘메세나예술영재캠프’ 등 제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사용될 예정이다. 협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문화예술향유 기회가 적어진 도민을 대상으로 기존의 ‘찾아가는 공연장-도르라트럭’을 비대면 사업으로 전환한 디지털 공연 프로젝트인 ‘옛날극장’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013년 메세나운동본부와 지역 문화경쟁력을 높이고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메세나 운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메세나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6년에는 ‘제주메세나대상’을 수상했다.
의류 및 마스크 도매업체 댕댕이샵(대표 김혜민)은 지난 8일(화)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 아동용 덴탈마스크 3000장을 후원하였다. 김혜민 댕댕이샵 대표는 "마스크 살 돈이 없어서 사용했던 마스크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전달한 마스크를 우리 아이들이 잘 착용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도내 미취학부터 초등학생 위탁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위탁아동 220여명 등,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가정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 및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성당(대표 조봉정)은 9월 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금성당은 사주․운세 등 상담 전문업체로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조봉정대표는 “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업장 수익의 일부를 매달 나눔으로 사회에 환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하여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9월 8일 적십자 방역봉사단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민속오일시장 일원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9월 7일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다녀간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 방역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여 건강한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작은 힘이지만 도민들이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 방역봉사단은 읍면동에 결성된 단위 봉사회원들과 힘을 모아 제주시와 서귀포시 오일장, 버스정류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프라이빗한 스테이에 안성맞춤인 상품을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의 ‘제주한달살기’에 추가 혜택 및 기간 옵션이 더해진 상품으로 최소 7박부터예약 가능하다. 46평형 프리미엄 콘도미니엄 서머셋은 3개의침실과 2개의 욕실, 그리고 풀 옵션 주방까지 마련되어 최대5인 가족이 머물 수 있으며, 제주신화월드의 레스토랑, 테마파크, 워터파크, 그리고각종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이상적인 스테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투숙하는 동안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의 조식 뷔페를 1인 2만 원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체크아웃 전까지 원하는 날 사용할 수 있도록 쿠폰제로 운영한다. 또, 제주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과 신화관 스카이풀 수영장 및 플레이스테이션존 무료 이용, 리조트 내 직영 식음 업장 할인, 결제 금액에 대한 신화리워드 포인트적립 등 멤버십 혜택, 그리고 쏘카(SOCAR) 서비스 3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그 밖에도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제주신화월드 주변에 위치한 오름과 곶자왈을 거닐며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제주곶자왈도립공원’과, ‘화순곶자왈생태탐방숲길’은 남녀노소 걷기 좋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9월 20일(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9월 11일(금)까지 시행하려던 ‘2학기 학사 운영 방안’을 20일까지 연장한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지난 9월 4일(금)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그동안 시행하던 2학기 학사 운영 방안도 20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은 방안들이 도내 학교 현장에서 연장 시행되는 가운데 △도내 모든 초․중학교 학생 1/3 등교수업(초1~2 매일 등교 원칙)△도내 모든 고등학교 학생 2/3 등교수업(고3은 매일 등교 원칙) △특수학교 등교수업 방안은 학교 자율 결정 △도내 초·중·고등학교 100명 이하 또는 6학급 이하 전체 등교 또는 밀집도 2/3 조치 가능△유치원 전체 등교 또는 밀집도 2/3조치 가능, 7학급 이상 유치원은 2/3 밀집도 조치 등. 도교육청 관계자는 “‘2학기 학사 운영 방안’ 연장 시행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방역과 교육을 도맡고 있는 현장이 많이 지치고 힘들다. ‘심리 방역’이 무너지지 않도록 서로에 대한 지지와 격려도 충실히 모아가겠
서귀포시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출생하는 영아들의 과다한 의료비 지출로 인한 치료 포기 등으로 장애 및 영아 사망을 예방하기 위한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의료비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구이거나, 2명이상의 다자녀가구인데, 다자녀가구의 경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지원된다 미숙아 의료비 지원은 임신37주 미만 또는 체중이 2.5kg 미만으로 출생 후 24시간 이내 긴급수술 및 치료를 위해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 진료비가 발생한 경우이며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은 출생 후 28일 이내 의료기관에서 질병코드 Q로 시작하는 선천성이상으로 진단 받고 출생 후 6개월 이내 해당 선천성이상을 치료하기 위해 입원해 수술한 경우이다 이외에도 영유아 의료비 및 환아 지원정책으로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관리 ▲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사업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 지원 등이 있다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진료비 영수증 및 세부내역서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보건소로 방문하여 의료비를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의약관리팀(☎760-6231)
서귀포시에서는 관내 사업장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 32개소에 대하여 폐기물 분리배출과 폐기물 감량 촉진을 위한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실명제 지도 점검에 나선다. 해당 점검은 이달 29일까지 2주간 대형호텔 및 골프장, 대형마트 등 1일 평균 300킬로그램(kg)이상 발생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 배출 실명제란, 2016년도부터 서귀포시에서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과 불법 배출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써 폐기물 배출 시 폐기물 봉투에 폐기물 성상, 배출자 현황(업체명, 연락처), 수집운반업체명을 스티커에 기재하여 배출토록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점검 시 배출 실명제 준수 여부 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 기준 준수 여부 △사업장폐기물배출자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배출자 신고 및 변경신고 적정여부 △폐기물 인계 시 올바로시스템 적정사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금번 점검을 통해 “폐기물 배출 실명제는 사업장에서 배출자 스스로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폐기물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적극 참여하고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에서는 충치 및 시린 이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양치 용액을 연중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예약 후 드라이브스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불소양치 용액은 0.05%의 불화나트륨(NaF) 용액으로 양치 시 입안에 남아있는 양은 소량으로 인체에 전혀 해가 없으며, 1일 1회 사용으로 구강질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불소양치용액의 올바른 사용법은 칫솔질을 한 후 약 10cc(한모금)를 입에 물고 1분간 가글하고 뱉어 낸 후 30분간 물이나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그 이유는 불소가 치아표면에 흡수되는 시간이 최소 30분정도 소요되면 그간 음식이나 물을 먹어버리면 흡수되는데 방해를 받아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구강질환은 예방이 가능하며, 특히 치아우식증(충치)은 올바른 잇솔질과 불소용액 양치 가글로 거의 예방할 수 있다.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시민의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구강보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65세이상 어르신 무료 스켈링 및 불소도포, 취약계층 어린이 치아홈메우기 등을 추진중이고, 불소용액 양치를 신청한 학교나 사회복지 시설에는 직접 주기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또한 어리이집이나 초․중․고등학교에서 구강보건교육
서귀포시는 “서귀포시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써 범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추진을 위한 안전체험차량을 도입했다. 범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은 서귀포시에서 제주대학교병원에 위탁한공기관 대행 사업으로, 2021년 까지 서귀포시민의 10%를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시키고 심폐소생 서포터즈를 양성함으로써 서귀포시민의 응급상황 대처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두근 두근 생명지킴이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서귀포시민 1228명에 대하여 교육을 추진하였으며, 370명이 심폐소생 서포터즈를 신청한 상태이다. 서귀포시는 심폐소생술 교육차량을 이용한 실시간 피드백 영상 송출, 현장 맞춤형 심폐소생 장비체험을 통하여 범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의 질을 높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소규모 교육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관내 목욕장업 중 욕조수를 순환 여과시키는 목욕장 18개소에 대해 9월 18일까지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 레지오넬라균은 따뜻하고 습기 찬 환경에 산재되어 있으며, 오염된 물속의 균이 비말형태로 호흡기를 통하여 흡입되어 주로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등에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검사는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욕조수를 순환 여과시키는 목욕장업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매년 1회 검사를 해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부적합 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근거 하여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목욕장 욕조수 등에 대한 시설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도 잘 지켜 주시기를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확산 및 제주형 특별방역 행정조치계획 고시(8.24)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결혼식장 12개소에 대하여 방역수칙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월 22일부터 시작하여 현재 총 4회 현장점검을 실시하였고, 오는 9월 30일까지 결혼식장 이용자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성, 방문자 발열확인, 이용자간 최소 1m 이상 간격유지, 방역관리자 지정, 손 소독제 비치 여부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9월 3일 예식장,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조치에 따라 위반자에 대해서는 10월 13일 이후에는「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고발조치 및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예식업체와 하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면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방역수칙 준수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서귀포시는 9월 9일(수) 시청 별관 4층 셋마당에서 관광과 관련 있는 시책을 추진 중인 17개부서와 함께 ‘서귀포형 뉴노멀(New normal) 관광상품 개발방안 2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귀포시는 포스트코로나19 관광패턴 변화 분석을 통한 관광융복합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웰니스 관광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금번 ‘서귀포형 뉴노멀(New normal) 관광상품 개발방안 토론회’는 지난 8월 18일 관광트렌드의 변화를 부서장과 함께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서귀포시 관광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 1차 토론회에 이어서 두 번째 진행되는 토론회로, 그간 부서별로 기획된 14개 관광관련 시책과 관광진흥과의 신규 시책 5건 등 19개 사업을 대상으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부서별 주요 사업으로는,▲ 힐링이 가득한 여행 제주 로캉스(마을활력과) ▲마을문화공간 네트워킹 브랜드화(문화예술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연계 관광상품의 융복합화(감귤농정과) ▲하예항 어촌뉴딜사업 추진을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해양수산과) ▲웰니스 서귀포도심 생태공원 도보투어(공원녹지과) 등이 제시되었다. 관광진흥과에서는 코로나19전후 관광트렌드 급변에
표선고등학교(교장 정성중)는 2021학년도 신입생 전형 계획을 지난 9월 7일(월) 도내 모든 중학교와 교육청에 공문발송 및 학교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고했다. 표선고 신입생 전형 계획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표선고는 2022학년도부터 한국어 IB 교육프로그램 운영 예정 학교임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지원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입학정원은 125명(남·여 5학급)이고, △지원자격은 도내에 거주하는 자로 도내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졸업자)이며, △전형기준은 2022학년도부터 IB 교육프로그램 운영 예정 고교로,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의 내신성적 개인석차백분율로 전형할 예정이다. 타 일반고와 다른 점은, △동점자 사정 기준은 타교와는 달리 제1순위가 출결이 아닌 봉사활동 점수가 높은 자로 정하고 있고, △모집 정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도 결원에 따른 추가모집은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또한 한국어 IBDP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IB 교육과정(6개 교과와 3개 핵심요소) 소개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표선고 2021학년도 신입생은 1학년 기간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공통과목’중심이고, 2~3학년은‘한국어 IB 교육’중심으로 교육활동이 이뤄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