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운영법인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0월 15일에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2020 책 읽는 가족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2020 책 읽는 가족“ 은 한국도서관협회와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에서 선정하고, 한국도서관협회장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이 인증서를 수여하였다. “2020 책 읽는 가족” 은 2020년 상반기 개관기간 중 온 가족이 꿈바당어린이도서관을 가장 널리 이용하며, 독서를 생활화 한 한라초등학교 장민준(6학년).장영(2학년)어린이 가족과 오라초등학교 정우준(6학년)어린이 가족이 선정되었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허정옥 원장은 오늘 “책 읽는 가족” 속에서 미래의 제주도를 이끌어 나갈 인재가 나올 것“이라고 축하하며 “공부보다 독서가 더 중요하니 이번 인증을 계기로 꿈바당과 함께 독서에 매진하여서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꿈과 상상력을 키워가길 바란다” 고 격려하였다.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사장 양용석)과 DWB장애인복지뉴스(대표 임상배)은 14일 DWB장애인복지뉴스 다목적실에서 장애인의 체육발전과 장애인의 보편적 언론 권리 실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인권증진 △언론, 미디어 분야 등 장애인 교육, 훈련 등 협력 △언론, 미디어 분야 등 새로운 장애인일자리 창출 등이다.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양용석이사장은 " 두 기관은 향후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장애인스포츠기자를 양성하고 장애인 취업기회 확대와 장애인체육 저변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박순덕) 주관으로 10월 14일 버스터미널과 노형오거리일대에서 봉사원 3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ZERO를 위해 전국 15개 지사 적십자 봉사원들이 각 지역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제주적십자사 봉사원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면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박순덕 회장은 “도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모든 분들이 마스크 쓰기 운동에 동참해 코로나 환자 ZERO에 기여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제주시와 서귀포시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도민들이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호텔 업계에서는 언텍트로 서비스 할 수있는 다양한 룸서비스 F&B 프로모션을 선보이면서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하고 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도 언텍트 서비스의 일환으로 “한라산 소주와함께 가을 제주 안주 반상”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요즘 제주 여행객이 제주도를 입도한 뒤 많은 곳을돌아다니지 않고 그 지역에만 머무는 경향이 많은 것을 고려하여,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호텔 내에서제주의 제철 안주 요리를 한라산 소주와 함께 룸에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주반상 룸서비스를 기획했다. <가을 제주 안주 반상>은 제주의 제철 음식을 테마로 만드는 룸서비스 메뉴 “제주 계절의맛 이야기” 시리즈의 그 첫 번째로 돔베고기, 물회, 한치튀김, 전복구이, 멍게회등이 정갈한 안주 반상 형태로 서비스 되며, 제주의 대표적인 소주인 한라산 소주와 함께 어울리는 구성으로페어링 했다. 또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가을 제주 안주 반상>을 즐기는 모습이나 관련 사진들을 본인 SNS에 올리는 고객에게제주도 소주의 색다른 주조공정을 보고 칵테일 제조, 시음 등을 즐길 수 있는 한라산 소주 공장 투어티켓 2인권을 선물로 제공하기도
성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진)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12일 노인·취약계층 재난예방 참빛 사업을 추진하였다. 성산읍 14개 마을회의 추천과 현장실사를 통한 사업대상 적절성 여부를 거쳐 선발된 관내 31개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과 보일러시설을 점검해주는 사업이다. 또한, △기초 생필품 제공 △방역봉사활동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병행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더욱 고취시켰다. 이번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마을회·성산읍사무소가 협력하여 행정적으로 파악하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가구를 신규로 발굴함을 통하여,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주민복리증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정영진 성산읍 주민자치위원장은“우리가 추진한 사업을 통하여 도움이 손길이 닿지 않았던 가구에 힘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성산읍과 더욱 협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의 제6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15일(목)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로 개최된다. 지구를 테마로 해 강렬한 푸른빛의 포스터를 선보이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난 6월 진행된 “덕분에 챌린지 콘서트”에 이어, “제자리로 챌린지 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제자리로 챌린지 콘서트”는 음악기호의 제자리표(♮)를 사용해 코로나19로 힘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도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갖게 하고, 점차 복구 되어가고 있는 자연환경과 인간이 공존해 평화로운 일상생활로 돌아가자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호 상임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소프라노 김방술(현 울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과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 트럼펫 수석 김도희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장 먼저 아르투로 마르케스가 남미풍의 춤곡을 듣고 영감을 얻어 작곡한“단존 2번”이 연주된다. 이어서,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정상급 소프라노 김방술과 함께 김성태의 “동심초”, 샤를 프랑수아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3막 수록곡 “보석의 노래”을 연주한다. 또한 현대 관악의 거장 작곡가 알프레드 리드의 “트럼펫과 관악합주를 위한 협주곡”을 트럼펫터
서귀포시는 관내 토평공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29개 업체(배출시설 49개소)에 대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특별 점검을 지난 9월 8일부터 시작해 10월 14일 완료하였다. 특별 점검 결과 14개 사업장(배출시설 개선 지적 28건)에 대해서는 △비산먼지나 △폐수 등이 배출될 위험이 있어 오염물질 배출 방지시설을 오는 12월까지 개선토록 지도하였으며, 각 업체로부터 자발적으로 개선하겠다는 확인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 중 1차 점검(9.8 ~ 9.9) 대상 사업장 10개소는 토평마을회(회장 김규완) 입회하에 동행점검을 실시하여, 민·관이 함께 사업장 배출시설을 점검함으로써 △점검현장 주민 직접 확인, △주민 신뢰 구축, △점검결과 투명성 확보 등 체계적 관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금번 점검 시 발견된 배출시설 문제점은 12월까지 개선하여 행정에서 확인을 하게 되며, 내년 1월부터 위반 사항에 대하여는 고발 등 행정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윤창 서귀포시 녹색환경과장은 향후 사업장 배출시설 점검 시 지역주민의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활발한 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 수 있고, 어떻게 협력해 나가는지 하나씩 알아가는 색다른 경험이었어요.”(표선면 주민) “교육을 받고나니 더 할 일이 많아지는 것 같다.”(대천동 주민) “포스트잇에 생각을 적고, 붙이는 과정을 통해 우리들의 생각도 하나씩 새로 생겨나는 것 같다.”(남원읍 주민) 바로 이 현장의 목소리는 10월 6일 표선면을 시작으로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마을복지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시민의 반응이다. 비효율적이고 의미 없이 진행됐던 기존의 회의나 워크숍에서 탈피하여 전문 강사진행으로 마을주민이 문제를 파악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색다른 교육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앞으로 서귀포시는 10월 30일까지 9개 읍면동을 찾아가 민·관이 함께 전문 강사와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도출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2021년에는 전 읍면동에 좀 더 심도 깊은 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위기가구 1600가구(추정)에 12억8600만원을 긴급생계지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실직-휴폐업 등을 하고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 가구, 재산이 3억5000만원 이하 가구이다.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원을 현금으로 1회 지원한다. 다만, 기초(생계급여), 긴급(생계급여) 및 다른 사업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대상자(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새희망자금, 폐업점포재도전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특별취업지원 프로그램참여자, 구직급여자, 택시(법인/개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복지정보 사이트인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신청은 지난 10월 12일부터 시작되었으며, 10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5개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통해 현장 신청을 받는다. 서귀포시는 긴급생계지원 업무 추진을 위해 10월 7일부터 총 7명을 투입하여 전담 T/F팀을 설치하여
한림중학교(교장 김영식)는 지난 10월 14일(수)부터 10월 16일(금)까지 3학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하는 ‘꿈틀 움틀 우리 꿈, 얘들아! 어디 가코-진로·진학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3일간 진행되는 이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끌어내어 미래를 디자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실시하며, 학생 공동체가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는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꿈틀 움틀 우리 꿈, 얘들아! 어디 가코-진로·진학 캠프’는 첫날, 도내의 고등학교 현장의 교사를 상담교사로 초청한‘고등학교별 소모둠 상담프로그램’, 4차 산업시대를 기반으로 한‘특성화고 이해 프로그램’, 자기주도적 활동의‘미래의 나의 모습그리기’를 시작으로 하여, 플로리스트, 공예가, 상품디자이너, 드론조종사, 요리사, 메이컵 아티스트 등의 전문가와 함께 직업의 실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림중학교 김지성 학생회장(3학년)은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내용으로 구성된 캠프를 통해 고등학교 진학 결정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하였다”라고 전했으며, 김영식 한림중 교장은 “청소년기 진로 선택을 위한 상급
중문고등학교(교장 이영철) 보건간호과 3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의료기관 현장실습 중단 및 원격수업 등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요양보호사 국가고시 100%, 간호조무사 국가고시 96.4%의 합격률을 보여 제주도 유일의 보건의료특성화고등학교의 저력을 과시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간호조무사 및 요양보호사 국가고시 응시자격 요건으로 교과 실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중문고에서는 보건의료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질과 폭 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잘 정비된 실습실과 부족함 없는 기자재로 병원과 유사한 시설을 갖춘 실습실에서 의료기관과 유사한 교과 실습으로 현장실습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번 간호조무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은 중문고등학교 부설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었다. 3학년 이효림학생은“간호조무사 및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취득하여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요양기관에서도 근무해보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국에서 유일하게 간호조무사 교육 훈련기관 및 요양보호사 교육원을 같이 운영하는 중문고등학교 보건간호과는 고등학교 학생들이 취득할 수 있는 보건의료 자격증을 모두 취득할 수
한림초등학교(교장 고범석)은 지난 10월 14일(수)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수학여행 대체 프로그램 ‘어서와! 이런 수학여행 처음이지? RAINBOW 7가지 보석을 찾아라!’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6학년 학생 전체를 7개 조로 나누어 7개의 부스를 돌아다니며 체험하는 형식으로 프로그램 계획 단계에서부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공예 코스-가죽 필통, 한지 손거울 △VR 속 세상 체험 △힐링 코스-스칸디아모스 액자, 아로마 향수 만들기 △감사 코스-초콜렛 만들기 △감사 편지 쓰기 및 추억의 선물 뽑기 등 코너 체험, 각 반별 다양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교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어려운 아쉬운 상황에서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 선정 및 포토존 꾸미기 등에 참여하고, 체험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지난 10월 13일(화)부터 10월 14일(수)까지 더럭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제4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감성 고취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무용, 난타, 라인댄스, 댄스스포츠, 하모니카, 방송댄스 총 6개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11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함께 더럭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특히 14일(수)에는 학생들이 문화예술 체험을 하는 모습 및 결과물을 촬영하고, 이를 학부모와 함께 공유하면서 학부모의 참여도 함께 하였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 “더럭초등학교에서 진행한 이번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은 수요자가 희망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여, 2일간 학생들이 좀 더 깊이 있게 문화예술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번 체험을 계기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 무한한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10월 14일(수) 찾아가는 장애이해향상교육‘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다름을 이해하는 방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친구들이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효돈중학교 양서현 학생은“장애이해향상교육을 통해 내 주변에 장애를 가진 친구를 도와주는 옹호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작은 행동이라도 그 친구에게 힘이 되고 지켜봐 주고 지지해 주면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좋은 계기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선희)은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 지원을 통 해 ‘아동의 효(孝)의식 함양 및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마술 공연’ 사업을 실시한다. ‘효의식 함양 및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마술 공연 사업’은 제주도내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 마술극단 ‘엔터테인먼트 마술하는곰(대표 이민종)’과 협력해 오늘 선도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제주도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해 총 5회 ‘찾아가는 효(孝)교육 마술극단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마술공연 뿐만 아니라 빙고 게임 등을 통해 아동들과 소통하며 진행하여 아동들이 노인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