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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보호전문기관 효(孝)교육 마술 공연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선희)은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 지원을 통 해 아동의 효()의식 함양 및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마술 공연사업을 실시한다.



 

효의식 함양 및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마술 공연 사업은 제주도내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전문 마술극단 엔터테인먼트 마술하는곰(대표 이민종)’과 협력해 오늘 선도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제주도내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해 총 5찾아가는 효()교육 마술극단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마술공연 뿐만 아니라 빙고 게임 등을 통해 아동들과 소통하며 진행하여 아동들이 노인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고 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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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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