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이사장 : 최영열)가 10월 28일 오후, 제주시 아스타호텔에서 ‘제주지역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와 사단법인 제주지역경제학회, 제주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희망나래가 지난 4월부터 진해해 온 제주지역 사회적 가치 측정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제주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후속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포럼은 김일태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1부 주제 발표와 토론, 2부 주제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에 나선 김일태 전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사회적 경제와 사회 혁신’을 주제로, ▲사회적 문제와 사회적 경제 ▲사회적 기업 ▲사회 혁신 ▲사회적기업:일본의 사례에 대해 소개했다. 1부 주제 발표는 김성기 에스이임파워 이사장이 “사회적 가치 경쟁 시대에서 사회적 경제의 도전과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 진관훈 (사)제주지역경제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고태호 제주연구원 연구위원, 김영민 제주폐가살리기 사회적협동조합 이사
제주시소통협력센터(민복기 센터장)는 주식회사 쏘카(박재욱 대표)와 지속가능한 공유이동수단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해 공유이동수단을 통한 새로운 생활방식의 전환을 도모하고자 이뤄졌다. 제주시 원도심 일대에서 실제 사용자들과 함께 단계별 대안 이동수단을 실험하고 향후 제주도 전역을 대상으로 공유이동수단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협약은 ▲원도심 일대 차량 이용현황 데이터 분석 및 연구 ▲공유이동수단 활용을 통한 원도심 교통문제의 종합적 해결 장기 로드맵 수립 ▲대안이동 방식 마련을 위한 단계별 시범 프로그램 설계 및 시도 ▲교통정책 연계 및 대안이동 시스템 정착을 위한 제도적 제반 마련 협력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식회사 쏘카 천창익 제주사업그룹장은 “쏘카는 이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라며, “제주도가 가지고 있는 이동의 문제를 제주시소통협력센터와 함께 하나씩 해결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제주시소통협력센터 민복기 센터장은 “제주는 전국에서 1인당 차량 보유 대수가 가장 많고, 일단 차를 소유하게 되면 효용과 편익을 포기하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말하
부강자동차공업사(대표 고영희)는 10월 2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 위치한 부강자동차공업사는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고영희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렵지만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프로그램이다.
제주도립 서귀포예술단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로 지친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힐링콘서트 “Travel In SeogwipoMusic”이 지난 22,23일을 끝으로 300여 명의 관객과 만나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공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이후 서귀포예술단이 관객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대면 공연으로, 안전을 위해 서귀포 명소인 사려니 숲길과 치유의 숲에서 야외 공연으로 진행했다. 또한, 방역 수칙을 따라 앉을 수 있는 자리에는 객석 간 자리 두기 스티커를 부착하였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을 제한하는 등 철저한 예방을 통해 공연을 진행했다. 먼저 22일 14시 사려니 숲길에서는 “무곡”, “마중”, “오래된 노래”, “청산에 살리라”등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 단원들의 솔로 곡 4곡과 단체 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로 공연의 문을 열었다. 이후, 제주도립 서귀포관악단의 목관 4중주 앙상블이 선보이는 “디즈니 알라딘 메들리”와 헨델의 “Arrival of Queen of Sheba”, 금관 5중주가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테마곡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퀸의“Don’t Stop me no
안덕면(면장 이상헌)·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언)에서는 10월 29일(목)에 화순리에서 “안덕면 사랑의 4호집” 입주 축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안덕면 사랑의 4호집”은 지역주민들이 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해주시는 후원금을 모아 안덕면 관내 취약가구의 주거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빈집을 정비하여 무료임대하여 주는 사업으로, 안덕면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그리고 자원봉사단체, 지역 자생단체 등 10여 단체가 지난 7월 16일 착공하여 9월 15일 준공까지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민‧관 협력 복지네트워크를 통해 만들어진 소중한 결실이다. “안덕면 사랑의 4호집” 입주행사는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 주관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그동안 안덕면과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18년부터 시작하여 총 3가구에 대하여 빈집을 정비하여 무료임대주택을 제공하였다. 이상헌 안덕면장과 김태언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지와 후원을 해주신 자원봉사단체와 후원을 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이웃이 이웃들 돌보는 복지마을 안덕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
서귀포시는 지역연계 청소년 참여 및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27일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 등 10개 기관 및 단체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 날 업무협약은 각 협약기관 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청소년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강현수)를 비롯해 서귀포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강동균), 대한제과협회 서귀포지부(지부장 김대유), 홀로 사는 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 샘터어린이집(원장 조정자), 예일어린이집(원장 현민자), 예사랑어린이집(원장 김승자), 비전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명훈), 서귀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임영선), 서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봉삼) 각 기관 및 단체는 호신술 및 태권도, 제과제빵체험, 영상제작 등 체험활동 참여기회 제공은 물론 지역사회의 복지증진 및 공동체의식 함양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건전청소년 육성과 다양한 청소년 체험활동을 위해 지역자원을 연계한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고, 청소년들에게 자기주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가족 간의 소통과 정신건강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초등학교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마음 똑똑! 사랑 톡톡!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와 자녀 200명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27일 발송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모집부터 교육, 만족도 조사까지 비대면으로 구성되었으며 부모․자녀의 TCI(기질 및 성격검사) 검사를 사전에 실시하여 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양방향 교육을 통해 보다 직접적이고 전문화된 교육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참여자 100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 한 바, 교육 내용 만족도는 93%로 매우 높게 나타났고, 행사 참여자 또한 이번 교육으로 양육태도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일하는 엄마여서 평소 교육 받기 어려웠는데 온라인으로 교육해서 너무 좋았다."라고 응답하였다.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정신과전문의 오대영)은 “코로나19로 가정 내 돌봄 시간이 증가됨에 따라 부모 역할이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양육 방식을 점검하고 변화시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소통 기능 향상 및 정서적 안정감 형성을 도모할 수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서귀포시 1100로 506-1)에서 지난 27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약 한 달간 “화성”관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화성(Mars)은 지구와 가장 가까이 있는 행성으로 태양으로부터 약 2억 3000만km 떨어진 거리에 있다. 화성에는 태양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올림푸스 화산과 가장 큰 계곡인 매리너스 협곡이 있으며 포브스(Phobos)와 데이모스(Deimos)라는 2개의 위성을 가지고 있다. ‘제2의 지구’라고도 불리는 화성은 탐사선이 다량의 얼음을 발견하면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현재는 해가 진 뒤 동쪽 하늘을 보면 붉게 빛나는 천체를 볼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화성이다. 특히, 이번 화성은 이달 6일엔 지구와 최대로 근접(약 6,200만km), 14일엔 충(태양-지구-외행성 순으로 일직선 위치)이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평소보다 밝게 보인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화성을 지금처럼 밝게 보려면 15년이 지난 2035년까지 기다려야 되기 때문에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면서도, 코로나19 상황이 끝나지 않은 만큼 거리두기 유지(1~2M)와 마스크 착용 등 관람수칙을 잘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화성’관측 프
서귀포시는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지원 사업 대상자를 연중 모집한다. 발달장애인 부모상담 지원 사업은 과중한 돌봄 부담을 가지고 있는 발달장애인 부모에게 집중적인 심리․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울감 등 부정적 심리상태를 완화시켜 궁극적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의 기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바우처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으로 등록된 자녀의 부모 및 보호자로 소득기준은 없다. 지원내용으로는 발달장애인 부모 및 보호자에게 상담(개별/집단) 서비스를 지원하고 회당 50~100분, 월 3~4회이상, 12개월 간 제공한다. 단, 특별한 경우 연장 최대 12개월 가능하다. 서비스 기준가격은 1인당 월 20만원 이하로 정부 바우처 지원액 16만원, 정부지원금을 초과하는 금액은 본인이 부담(4천원~4만원)한다. 서비스 내용은 대상자 욕구에 맞는 상담지원계획을 세우고 집중적 상담을 제공하며, 심리․정서 검사 등을 통해 위험 군으로 의심이 되는 경우 병원이나 관할 정신보건센터 등에서 관련 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가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064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하여 알고 보면 재미있는 서양악기 콘서트를 11월 1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교육프로그램은 2개반 대면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감염확산 방지 차원에서 통합하여 비대면·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개최되는 콘서트는 교육과 연계하여 현악과 관악 및 타악기의 앙상블로 전문 음악가들의 연주와 악기 해설도 병행할 예정이여서 클래식을 거부감 없이 즐기고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일반 관람객을 위하여 공연실황을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개최 하겠다”면서 공연문화의 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10월 31일 토요일, 낮부터 밤까지‘문화도시 책방데이’가 열린다. 서귀포시 문화도시조성사업의 하나인 마을문화공간네트워킹‘문화도시 책방데이’가 오는 10월 31일(토) 서귀포 동네책방 9곳에서 서귀포시민을 만날 예정이다. ‘문화도시 책방데이’는 3대 생활권(대정, 서귀, 정의) 9개 동네책방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10월 31일 토요일에는‘노란우산’그림책 × 책방 벽화 그리기, ‘어떤 바람’어떤 작가의 책방지기 및 <암란의 버스> 2020 북토크 & 상영회, ‘인터뷰’호근동 어르신 6인의 <80년을 호근동에서 살았습니다> 그림 전시 및 인터뷰, ‘시옷서점’강정효 사진가의 <폭낭 이야기>, ‘돈키호테북스’ 시린 작가의 시 쓰기 및 사진 촬영 수업, ‘라바북스’통기타 공연 및 낭독회 진행, ‘여행가게’ 예술 공간 오이 낭독 공연, ‘키라네책부엌’제주비트 고추장 만들기, ‘북살롱이마고’ 김봉찬 생태정원 연구가의 인문학 살롱 등 다양한 책방 프로그램이 곳곳에서 열리게 된다. 코로나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부분 온라인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게 되며, 프로그램 사전 접수 및 관련 문의는 책방별 개별 연락 하면 된다. ‘문화
제주영지학교(교장 이용랑)은 10월 27일(화) 오전 10시 교장실에서 제주은행 이도지점 지점장(김현근)이 방문하여 재학생(중학교 과정 3학년 박○○)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였다. ‘제주은행 봉사단’의 장학금 사업은 봉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도내 학교를 통해 학교와 가정생활에 근면 성실하고 다른 학생들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며, 자신의 꿈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강순구)는 지난 10월 27일(화)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에서 한림공고 학생 다섯 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수여식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LNG지사장을 비롯해 임원 3명이 방문하여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이 날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은 5명의 학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적이 양호하고 품행이 단정하여 추천되었으며, 장학금은 1인당 30만원씩 총 150만원이 지급되었다. 한편, 한림공고는 지난 7월 24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세화고등학교(교장 오정보)는 비원관(다목적학습관) 개관식을 지난 10월 26일(월)에 개최하였다. 코로나19로 미루어졌던 비원관 개관식을 학교운영위원회 개최시기에 맞추어 학교운영위원과 학생회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가졌다. 비원관(다목적학습관)은 2018년 지역교육현안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 9월에 착공하여 28억 9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올해 6월에 준공되었다. 지상 2층의 연면적 1465㎡로 지어졌으며, 1층은 216석의 관람석을 갖춘 다목적강당과 관리실, 2층은 200석을 갖춘 자기주도학습실, 12대의 PC환경을 갖춘 정보이용실, 교사실로 지어졌다. 한편, 비원관(다목적학습관) 완공에 따라 1층 다목적강당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동아리활동 공간으로, 2층 자기주도학습실은 방과후에 재학생들의 학습공간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초등학교(교장 강정림) 6학년 학생 6명(변지윤 외 5명)은 지난 8월 초부터 10월 8일까지 전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UCC영상 경진대회에 ‘민식이법 놀이의 위험성’라는 주제로 참가하였다. 이번에 제작한 UCC영상은 학생들이 민식이법 놀이에 대한 위험성을 알고,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게 하고자 만든 영상이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짜고 촬영한 후, 편집까지 스스로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제주도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참가하는 대회로서 대상을 받은 삼성초등학교 UCC영상 작품은 11월 18일(수)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