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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초, UCC영상 경진대회 대상

삼성초등학교(교장 강정림) 6학년 학생 6(변지윤 외 5)은 지난 8월 초부터 108일까지 전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UCC영상 경진대회에 민식이법 놀이의 위험성라는 주제로 참가하였다.


 

이번에 제작한 UCC영상은 학생들이 민식이법 놀이에 대한 위험성을 알고,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갖게 하고자 만든 영상이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대본을 짜고 촬영한 후, 편집까지 스스로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제주도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참가하는 대회로서 대상을 받은 삼성초등학교 UCC영상 작품은 1118()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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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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