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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알고 보면 재미있는 서양악기 콘서트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어린이·청소년을 위하여 알고 보면 재미있는 서양악기 콘서트를 111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교육프로그램은 2개반 대면교육으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 감염확산 방지 차원에서 통합하여 비대면·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번 개최되는 콘서트는 교육과 연계하여 현악과 관악 및 타악기의 앙상블로 전문 음악가들의 연주와 악기 해설도 병행할 예정이여서 클래식을 거부감 없이 즐기고 감상 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일반 관람객을 위하여 공연실황을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개최 하겠다면서 공연문화의 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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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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