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강현수)에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를 이용하고 있는 초등학생 24명을 대상으로 10월 29일부터 미술과 함께하는 마음 꾸미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과 또래집단과의 교류를 통한 상호작용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마다 주 1회, 총 5회기에 걸쳐 그림성격검사(HTP, KFD), 협동 꼴라쥬, 사포그림, 희망나무그리기, 내 마음 표현하기 등 다양한 미술재료를 이용한 심리미술활동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이 시간들을 통해 아동이 내면세계를 표현함으로써 자기 이해와 자아성장을 촉진하고 또래 집단과의 건강한 상호작용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한 가정 실현을 위한 다양한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가족문제 예방 및 해결을 위한 가족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또는 건강가정지원센터(☎760-6487)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에서는 2021년에 창작스튜디오에서 전시를 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관공고 중이다. 대관신청 및 접수는 11월9일부터 11월20일까지 10일간 실시되며, 내년도에 그림, 사진, 도예, 공예 등 각종 창작활동 결과물를 전시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들은 이 기간 중에 반드시 신청접수하여야 한다. 내년도 전시실 대관운영 기간은 2021년 1월 9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명절(추석, 설날)이 있는 기간 등은 제외된다. 신청자별 전시실 사용가능기간은 6일간으로 매주 토~목요일 10:00부터 18:00까지 운영된다. 하절기(7~9월)에는 20:00까지 연장 운영가능하다. 대관신청접수는 11월 9일부터 11월 20일까지 10일간 실시되며, 신청 서류를 지참하여 창작스튜디오 사무실(5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zerotr@korea.kr), 팩스(760-3566)로도 접수가능 하다. 대관선정 기준에 따른 서류심사와 이중섭미술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4일 최종 대관 확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064-760-3573)로 문의하면 된다. 이중섭창작스튜디오 전시실은 도내에서 전업
서귀포시는 지역 대표축제 서귀포 칠십리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발굴 등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약 1개월간「2021 서귀포칠십리축제 프로그램 전국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전국공모는 총 2개 부문(언택트, 참여)으로 구분, 실시되며 부문별 1인 1건(전체 2건)에 한하여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언택트 부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온․오프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제안하면 되고, 참여 부문은 지역 화합 및 특색 연계 시민참여 프로그램 또는 관광객 대상 이색체험 등 흥미유발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축제홈페이지(http://seogwipo.go.kr/festivals/70ni/index.htm)에 접속하여 커뮤니티(공지사항) 내 제안서 양식을 다운, 작성하여 담당자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서는 일체 반환되지 않으며 타 공모전 수상작 도용, 기존 프로그램과 유사 내용 및 접수기한 이후 제출 분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공모 제안서 심사(발표)는 오는 12월 중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 후 부문별 최우수 1건(50만원), 우수 2건(30만원), 장려 2건(20만원) 등 총 10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귀포
서귀포시는 광치기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의 불법주정차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다음달 2일부터 광치기 해변 인근에 대하여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광치기 해변은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관광객의 SNS상 인생샷 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유채꽃이 피는 봄철에는 성산일출봉과 유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의 렌터카로 극심한 교통 혼잡을 겪었으나 부족한 주차장으로 인해 불법주정차가 상존했던 곳이다. 이에 따라, 세계유산본부에서는 성산읍 고성리 263번지 등 광치기 해변 인근에 78면과 223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이번달 24일부터 개방하고 있으며, 서귀포시에서는 사업비 2500만을 투입하여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를 설치하여 다음달 2일부터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불법주정차 단속에 앞서 관광객 및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홍보현수막을 설치했으며 단속일 전까지 주정차 단속 인력 투입하여 주정차 단속 안내 및 계도장 발부 등 단속 시행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김용춘 서귀포시 교통행정과장은 기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던 광치기 해변에 공영주차장 조성과 불법주정차 단속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관광 환
한라초등학교(교장 양동렬)에서는 2014년부터 매년 ‘행복 한라 꿈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등교수업 2/3 밀집도 조치에 따라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하여 11월 2일(월)부터 11월 20일(금)까지 3주간에 걸쳐 운영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2일(월) 비대면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문직업체험, 진로 등 5마당과 도서관 특별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복 한라 꿈축제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체험활동에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공감의 장이며, 1년 동안 이루어진 학교 교육활동의 종합적인 발표의 장으로서 학생들의 꿈을 구체화시키는 디딤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독서마당, 진로마당, 창의융합마당, 어울림마당, 전문직업체험마당의 5개 마당과 각 학년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문직업체험은 이번 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파티쉐, 쇼콜라티에, 유튜버, 뷰티플래너 등 전문직업인들을 초청하여 반별로 희망하는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학교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이번 행복 한라 꿈축제로 자신의 꿈을 찾고, 끼를 발견하는
한림고등학교(교장 송재충)는 학부모 동아리 ‘목공 DIY(회장 박세운)’에서 10월 29일(목)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위해 만든 야외 원목 테이블 5점을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3학년 학부모로 이루어진 이 학부모 동아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활동을 찾던 중 학생들이 학교생활 중에도 자유롭고 편한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자는 뜻을 모아 직접 야외 원목 테이블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햇볕이 따스하게 비추는 테이블에 학생들이 둘러 앉아 우정을 쌓고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문홍철)는 10월 29일(목) 오전 11시 30분 제30회 동창회(회장 고경남)에서 학교시설관리를 위하여 ‘630만원 가격의 전기화물자동차’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을 위하여 30회 동창회 고경남 회장과 김시영 동문, 송시경 동문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문홍철 교장 및 학교관계자와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갖은 후 ‘전기화물자동차’를 기증하였다. 문홍철 교장은 “오늘 뿐만 아니라 그 동안 30기 동문회에서 학교를 위해 보여주신 애정 어린 관심과 도움에 감사드리며, 기증해주신 ‘전기화물자동차’는 학교시설을 돌보는데 꼭 필요한 장비로, 이를 잘 활용하여 학교시설과 조경 등의 관리에 있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공간으로 만드는데 사용 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이번에 기증받은 ‘전기화물자동차’는 행정실에서 관리하며 학교 조경 및 시설관리 업무를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난 10월 28일(수) 무릉중 전 학년을 대상으로 ‘현택훈 시인과의 만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시인 현택훈의 ‘시를 읽는 삶, 시를 쓰는 삶’을 주제로 ‘남방 큰 돌고래’를 보며 자란 제주의 아이들에게 ‘남방 큰 돌고래’라는 시를 낸 시인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했다. 시인은 어린 시절 도서관과 마을에 대한 추억을 말하며 청소년 시절에 어떠한 계기로 문학의 길을 가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러면서 시를 쓰지 않는 사람에게도 시는 왜 필요한지, 시를 쓰게 될 사람은 어떤 자세로 문학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 그리고 삶에서 시적인 순간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릉중 가을 책축제를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를 함께하여 기쁘고, 아이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은 지난 10월 28일(수)에‘유아가 즐기는 유치원 정원 가꾸기’주제로 놀이중심 교육과정 실천을 위한 숲체험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의 자연적 교육환경을 관상용이 아닌 유아가 즐기고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행복해할 수 있는 친자연적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강연 및 정원 체험으로 구성하여 교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또한 정원을 산책하고 수목관리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소진되었던 교원들의 심신을 치유하는 기회도 되었다. 양축선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우리는 흔히 자연적 교육환경을 계절에 따라 화초를 심고, 잔디를 관리하는 관상용 정도로 인식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유아가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친자연적 생태 중심 교육환경으로 조성해 나가야할 것이다”며, “자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유아가 미래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하고 지키는 성인으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10월 27일(화)부터 10월 29일(수)까지 한마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제5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감성 고취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무용, 소고춤, 우쿨렐레, 난타, 방송댄스(2), 댄스스포츠, 하모니카, 기타 총 9개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16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함께 한마음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특히, 지난 10월 29일(목)에는 학생들이 2팀으로 나누어 서로 체험한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이번 3일간의 문화예술 체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문화예술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제주학생문화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 무한한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서는 지난 10월 29일 센터 교육실에서 도내 위탁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제3회 위탁부모 보수교육 “좋은 부모, 행복한 아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아동발달에 따른 특성 이해, 아동학대의 개념 및 예방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부모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위탁부모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양말목 공예 활동을 통해 위탁부모님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위탁부모님들은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를 양육하며 고민이 많았는데 자연스러운 발달 단계임을 알게 되었고, 교육을 받으며 우리 사회의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가 되고 싶다.”는 말씀과 함께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을 양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셨다. 현재 제주 도내에는 176세대 215명의 아동들이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고 있으며,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매년 위탁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엄마의 어려움을 엄마가 도와준다는 모토로 창업된 사회적 기업, 키움학교(대표 이명혜)에서 부모교육인 [엄마 스타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키움학교 [엄마 스타트] 프로그램은 만 5세전후 자녀를 둔 엄마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5주 동안 (11월 4일~12월 2일) 운영된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춰 부모도 성장해야 하기에 자녀의 성장에 따른 부모의 발달 단계별(이미지 형성 단계/ 양육, 권위 형성 단계 / 설명 단계 / 상호의존, 떠나보내기 단계) 교육 내용으로 진행된다. 노형동에 위치한 키움학교 교육실에서 [엄마 스타트] 교육을 받은 엄마들은 “고민만 갖고 있었던 답답함이 해소된 느낌이에요. 아이를 키움에 있어 엄마의 노력과 공부가 필요함을 마음 깊이 느낍니다.”“아이에 대한 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사례도 알려주셔서 이해가 더 잘 되었어요.”“중심을 잘 잡지 못하고 주변 말에 흔들렸던 점이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사업을 하는 키움학교는 ▲ 엄마들을 위한 독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 IP경영인클럽(회장 강원태)은 지난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에 써달라며 손소독제 700개를 물품기부 하였다. 제주 지식재산(IP) 경영인클럽은 특허청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으며,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모임이며, 지역재식재산 기업인 모임이다. 이번 코로나19 물품 기부는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 기여와 지역 사회 위기 아동들을 지원코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한 것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아동 가정 및 아동 관련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태 제주 IP경영인클럽 회장은 “지난 1월에 발발한 코로나19가 현재까지 장기화됨에 따라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기관에 손소독제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판단되어 제주 지식재산 경영인클럽 회원사들과 함께 뜻을 모아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이번 기회에 제주도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데 작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후원 취지를 밝혔다.
제상신협(이사장 김병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아동가정에게 100만원 상당의 난방용 이불을 전달하였다. 금번 지원사업은 제상신협 두손모아봉사단과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전달된 난방용품은 극세사 이불 22채로 제주도내 온기가 필요한 아동 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병식 이사장은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 겨울을 맞이하여 제주도내 아동가정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취지를 말했다. 덧붙여 “제상신협은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상신협은 난방용품지원 뿐만 아니라 ‘신협 행복한 집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환경적 제약등으로 인해 신체활동을 하지 못하는 제주도내 많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재밌는 스포츠 건강 강좌를 랜선으로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랜선 스포츠 강좌에는 홈트레이닝, 스포츠테이핑, 건강강좌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첫 번째 강좌인 홈트레이닝은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생활스포츠지도자 최연지) 강사와 줌으로 참여한 장애인 및 비장애인 30여명이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기존에 평범하고 정적인 스트레칭에서 벗어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스럽게 따라할 수 있는 근력운동으로 구성하여 지난 17일과 24일에 선보였고, 많은 장애인들이 다음 시간을 기대할 만큼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양용석 이사장은 “향후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맞게 장애인 랜선 스포츠 강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장애인들이 활력을 찾고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분위기를 변화시켜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하고, DWB 협찬으로 진행 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064-721-2994)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