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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지식재산 경영인클럽, 코로나19 극복 물품 기부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 IP경영인클럽(회장 강원태)은 지난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에 써달라며 손소독제 700개를 물품기부 하였다.

 

제주 지식재산(IP) 경영인클럽은 특허청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으며,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모임이며, 지역재식재산 기업인 모임이다.


 

이번 코로나19 물품 기부는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 기여와 지역 사회 위기 아동들을 지원코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한 것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아동 가정 및 아동 관련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태 제주 IP경영인클럽 회장은 지난 1월에 발발한 코로나19가 현재까지 장기화됨에 따라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기관에 손소독제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판단되어 제주 지식재산 경영인클럽 회원사들과 함께 뜻을 모아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이번 기회에 제주도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데 작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후원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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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인공지능 신호체계로 중앙로·연삼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연북로에서 성공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제주시 중심가 두 곳으로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높인다.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처음 도입한 제주시 연북로 구간 인공지능 신호체계개선 시범사업에서 뚜렷한 효과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손잡고 2개 구간을 추가로 확대해 교통신호 최적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4년 7월부터 8월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 연북로 구간 개선사업은 통행속도 14% 증가, 통행시간 13.5% 단축, 지체시간 22.3% 감소라는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신호체계 개선 사업은 제주시 동서·남북 교통 중심축이자 주요 혼잡구간*으로 분류되는 ▲중앙로(제주대학교입구 ↔ 남문4가, 약 6.7km)와 ▲연삼로(신광4가 ↔ 삼양초소3가, 약 12km) 구간이 대상이다. 개선작업은 중앙로와 연삼로 일대 42개 교차로 중 28개소에 이미 구축된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요일·방향·시간대별 교통량을 정밀 분석하고, 실시간 교통흐름에 맞춰 최적화된 신호주기를 자동 산출한다. 자치경찰단은 새롭게 조정된 신호체계를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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