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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지식재산 경영인클럽, 코로나19 극복 물품 기부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 IP경영인클럽(회장 강원태)은 지난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제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에 써달라며 손소독제 700개를 물품기부 하였다.

 

제주 지식재산(IP) 경영인클럽은 특허청과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으며,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모임이며, 지역재식재산 기업인 모임이다.


 

이번 코로나19 물품 기부는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활동 기여와 지역 사회 위기 아동들을 지원코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부한 것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아동 가정 및 아동 관련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태 제주 IP경영인클럽 회장은 지난 1월에 발발한 코로나19가 현재까지 장기화됨에 따라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기관에 손소독제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판단되어 제주 지식재산 경영인클럽 회원사들과 함께 뜻을 모아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이번 기회에 제주도내 아동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데 작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후원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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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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