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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초, 2020 행복 한라 꿈축제

한라초등학교(교장 양동렬)에서는 2014년부터 매년 행복 한라 꿈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등교수업 2/3 밀집도 조치에 따라 안전한 체험활동을 위하여 112()부터 1120()까지 3주간에 걸쳐 운영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112() 비대면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문직업체험, 진로 등 5마당과 도서관 특별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행복 한라 꿈축제란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체험활동에 모두가 참여하고 즐기는 공감의 장이며, 1년 동안 이루어진 학교 교육활동의 종합적인 발표의 장으로서 학생들의 꿈을 구체화시키는 디딤돌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독서마당, 진로마당, 창의융합마당, 어울림마당, 전문직업체험마당의 5개 마당과 각 학년별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전문직업체험은 이번 꿈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파티쉐, 쇼콜라티에, 유튜버, 뷰티플래너 등 전문직업인들을 초청하여 반별로 희망하는 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학교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이번 행복 한라 꿈축제로 자신의 꿈을 찾고, 끼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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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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