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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생문화원, 문화예술 체험

제주학생문화원(원장 강혜순)은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위해 1027()부터 1029()까지 한마음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제5기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읍면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감성 고취 및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무용, 소고춤, 우쿨렐레, 난타, 방송댄스(2), 댄스스포츠, 하모니카, 기타 총 9개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16명의 분야별 전문 강사들과 함께 한마음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였다.

 

특히, 지난 1029()에는 학생들이 2팀으로 나누어 서로 체험한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제주학생문화원 관계자는이번 3일간의 문화예술 체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문화예술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제주학생문화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아 무한한 재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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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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