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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귀포칠십리축제 프로그램 전국공모

서귀포시는 지역 대표축제 서귀포 칠십리축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발굴 등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약 1개월간2021 서귀포칠십리축제 프로그램 전국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전국공모는 총 2 부문(언택트, 참여)으로 구분, 실시되며 부문별 11(전체 2)에 한하여 전국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언택트 부문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오프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제안하면 되고, 참여 부문은 지역 화합 및 특색 연계 시민참여 프로그램 또는 관광객 대상 이색체험 등 흥미유발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축제홈페이지(http://seogwipo.go.kr/festivals/70ni/index.htm)에 접속하여 커뮤니티(공지사항) 내 제안서 양식을 다운, 작성하여 담당자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제안서는 일체 반환되지 않으며 타 공모전 수상작 도용, 기존 프로그램과 유사 내용 및 접수기한 이후 제출 분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공모 제안서 심사(발표)는 오는 12월 중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 후 부문별 최우수 1(50만원), 우수 2(30만원), 장려 2(20만원) 등 총 10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전국공모에 발굴된 아이디어들은 향후 축제에 적극 검토, 반영할 계획이라며,“축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서귀포칠십리축제는 오는 1120() ~ 21(), 2일간 서귀포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대면 최소화(무대공연 중심/관람인원 제한)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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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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