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제주사업소(소장 안한근)은 지난 30일(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에 사무용품구입비 64만2200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아동복지시설 사무용품 지원은 한전KPS(주)제주사업소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주시에 위치한 수정지역아동센터에 A4용지를 비롯하여 코팅기, 볼펜, 지우개 등 사무용품을 전달하였다. 한전KPS(주)제주사업소 안한근 소장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하여 아동복지시설의 운영비에 어려움을 알게 되어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으게 되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센터 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취지를 밝혔다. 덧붙여 “이번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KPS제주사업소는 제주도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나눔 의지를 밝혔다.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물품후원 및 시설개보수 지원 등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거성로타리클럽(회장 이승준)은 지난 10월 31일(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에 사랑의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피해아동의 상담 및 심리치료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쾌척하게 된 것이다. 제주거성로타리클럽은 후원활동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쳐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숨은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준 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뜻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0월 28일, 29일 양일간 한림고등학교 RCY(명예단장 송재충) RCY단원과 지도교사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 우리 헌혈할까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RCY 단원들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참여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지은(한림고 2) 단장은 “생명 나눔에 앞장서기 위해 이틀간 동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많은 친구들이 헌혈에 동참해 혈액수급 문제가 나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65년에 결단된 한림고 RCY는 소록도 봉사활동, 자원봉사 체험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교내 봉사활동 등을 통해 인성교육과 안전지식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분기별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며 현재까지 6624명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0월 29일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안동우 제주시장 등 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시 건입동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재연)에 작은 도서관인 ‘캠코브러리’를 개관했다. 이번 캠코브러리 사업을 통해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에서는 전문 독서지도사를 초빙하여 아동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케 함은 물론 양질의 독서지도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청소년 학습문화 개선과 정서 함양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도서관을 만드는 사업이다. 오홍식 회장은 “그 동안 아이들의 공부방 겸 놀이방이 되었던 캠코브러리가 제주에도 개소하게 되어 참으로 뜻깊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이 캠코브러리에서 세상을 접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코와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29일(목) 관내 중학생 9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중학생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중학생 진로직업체험’은 서귀포시 중학생들이 직업 체험관을 방문해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현장 견학형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날은 표선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한국정보화진흥원 NIA글로벌센터, 국립기상과학원을 방문하였고 직업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방문기관에서는 중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업무 설명과 직업 체험을 제공하며 참여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냈다. 서귀포시는 지난 4월부터 도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20개의 협력기관을 모집하였고,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11월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협력기관이 2019년 10개소에서 2020년에는 20개소로 확대되어 학생들에게 폭넓은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진로체험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협력기관과 안전수칙을 최대한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진로직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꿈이 구체화될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미애)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 대상으로 소규모 그룹별 “살은 빼고 건강은 더하는 필라테스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필라테스 운동교실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을 강화하여 소규모로(반별 20여명) 운영하고 있으며, “체지방 감소 및 근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2개월간(10.26~12.21) 월·수요일 (19:00~20:00), 화·목요일 (10:00~11:00) 주 4회 진행되며,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도 이루어진다. 필라테스 운동은 다양한 소도구를 활용하여 올바른 자세와 신체 여러 부위의 근육을 강화 시키고, 신체의 균형과 삶의 활력을 주는 동시에 상해를 방지하고 재활에도 효과적인 도움을 준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에 걸쳐 필라테스 운동교실은 96회 1,917명을 실시하였으며, 체성분 전·후 검사 결과 체중 감소율 65.4%, 체지방 감소율 72.8%, 근육량 증가율 58% 효과를 보였고, 만족도는 97.5%로 주민의 호응이 아주 높았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만큼 활동량이 떨어져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하는 시기”라며, “소규모 운동을
서귀포시 공립 혼디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이용 아동들의 꿈을 함께 이야기하고 적성과 소질을 찾아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두드림(Do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게임과 역할놀이를 통해 부담없이 규칙을 익히는 놀이연극, 예체능 활동에 대한 감각을 키우는 축구교실, 댄스교실, 아카펠라 등도 진행되고 있다. 또한,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환경과 생활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녹색학교, 아동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경제 개념을 수립하는 경제교육과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문화인식 성장을 위한 타국가 문화 바로 알기 등의 다문화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센터 밖 프로그램 진행이 위축되었으나 센터 내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내실을 기하여 아동들의 꿈을 개발하고 키울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개인위생관리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활기찬 센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서귀포시 공립 혼디 지역아동센터는 2019년 11월 제주도내 최초 공립형으로 교회건물을 무상 임대하여 서귀포시가 설치하였고 대한예수교장로회제주노회유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석축 및 사면 붕괴위험이 있는 서홍동 2267번지 일원에 대하여 시민의 생명 및 재 산 보호를 위하여 사업비 14억 원을 투자하여 석축정비(L=281m)를 시행하는 분토왓 로 급경사지 붕괴위험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분토왓로 급경사지 붕괴위험 지역은 2017년에 석축 급경사지 안전성 검토조사 용역을 시행하였고, 안전성평가 결과 석축붕괴가 우려됨에 따라 중앙부처 국고절충 협의를 시행하여 2020년 국비지원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상반기에 사업대상 부지 내 토지보상을 추진하였다. 금년 초 실시설계를 발주하여 시행하는 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였고 방재전문가의 사전설계검토 등을 거치면서 사업의 적정성, 타당성 등을 검증하였다. 분토왓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는 내년 상반기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서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재해위험요인이 해소됨에 따라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 불안이 해소되고 재산을 보호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선제적으로 붕괴위험 발생우려지역을 신규 발굴하여 항구적 복구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며 국비 절충을 강화
서귀포시는 지난 30일 김해시청에서 개최된 한국노화연구지역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규약을 채택하고 협약을 체결하였다. 한국노화연구지역협의회는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제주 서귀포시, 경남 김해시, 전북 순창군, 강원 정선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제주JDC, 제주테크노파크 등 공공기관, 대학, 연구소가노화 연구와 항노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기 위해 지난 6월 구성되었다. 앞으로 한국노화연구지역협의회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하여 공동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회원 간 정보 공유를 통하여 체계적인 항노화 산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서귀포시는 2021년에 초고령 사회 진입이 예상되고 있어, 협의회를 통한 지역사회 기반 노화연구를 토대로 서귀포 지역의 맞춤형 정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양영일 서귀포시 자치행정국장은 “협의회 참여로 항노화 산업에 관심을 가지며 사업을 발굴하고 JDC와 협의하여 헬스케어타운 내 국가기관 및 의료기관 유치 등 초고령 사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제주지식재산센터는 특허기반 창업활성화를 위해 지역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0년 IP창업교실’ 교육이 지난 30일 교육 수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허청·제주특별자치도·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인 ‘IP(지식재산) 창업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전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이 연기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수강생들의 교육 개설 요청이 잇따르고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점차 완화되면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온·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해 개최했다. 그 결과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창업의지가 강한 (예비)창업자 총 71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마지막 IP(지식재산) 창업교실은 (예비)창업자 18명이 교육에 참가하였으며, 수강생 전원이 수료하여 창업에 대한 높은 열기를 반영했다. 이번 창업교육은 지식재산권 및 창업 전문가를 초빙해 아이디어 구체화, 지식재산권의 이해, 선행기술조사 이론 및 실습, BM의 개념이해, IP마케팅, 사업계획 수립과 자금조달 방법까지 실전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호응을 얻었다.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20년 10월 29일 웰니스더제주와 지역사회복지증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9년부터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초기적응 지원사업 「한 걸음 더, 세상 속으로」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적응의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자립생활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사례관리,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지체계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복귀하여 적응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웰니스더제주와 업무협약을 맺고 웰니스더제주의 숲치유사들을 지역사회멘토교육을 진행하였고, 제주시지역 정신질환자, 정신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멘토로 임명하여, 지역사회 부적응과 사회복귀에 어려움이 있는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일대일 매칭하여 멘토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사회적응과 원만한 사회복귀를 위한 심리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지역사회 멘토와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숲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상호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정신장애인들이 사회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적 낙인을 극복할 수 있도록 멘토를 통하여 일조하고, 대상자들의 스트레스 및 마음건강 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사단법인 웰니스더제주와 협력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쌀쌀해지는 요즈음 따뜻한 온수 풀과함께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인 장소를 제안한다. 동화 같은 뷰를 자아내는 인피니티 풀인 ‘스카이풀’을 보유한 제주신화월드의 신화리조트 투숙객들에게는 오는 11월 1일부터 외부로 나가지 않고 스카이풀 전용 승강기를 이용해 신화워터파크를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스카이풀에서 쾌적하고 여유로운 수영을 즐기다가 전용 승강기를이용하여 신화워터파크 실내 풀에서스릴 넘치는 슬라이드를 즐긴 후 다시 스카이풀로 올라와서 아름다운 제주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운영되고 있는풀장 모두 사계절 따뜻한 온수로, 호캉스를 위한 고객은 물론, 지난여름다하지 못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제격인 셈이다. 스카이풀 이용 시간은 11월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연장 운영되는 신화워터파크 실내 풀은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풀장 시절 4곳과 실내형 워터슬라이드 2종이 갖춰져 있다. 신장에 제한이 없는 미니 풀부터 다양한 캐릭터의 물놀이 기구와 워터 스프레이가 있는 키즈풀, 초대형 비치볼 위에 올라가 신나게 점핑할 수 있는 버
다함께 걷자, 서귀포시 한바퀴.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10월 29일 서귀포시내(걸매생태공원→일호관장→구중파사거리→동문로터리→일호광장→서귀포보건소) 한 바퀴를 걷기운동하면서 비만예방을 위한 7000보 걷기실천 범시민운동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매주 목요일 7000보 서귀포보건소와 함께 걸어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서귀포보건소 직원 30여명이 참여,코로나19 예방수칙을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걷기와 7000보 걷기실천 등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새로운 일상 걷기로 시작해요”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전개하였다. 또한 일상생활 속 걷기실천 TIP으로 출퇴근 시 한 두 정거장 미리 내려서 걷기, 엘리베이터 보다 계단을 이용하기, 30분이내의 거리는 가능한 걸어서 이동하기, 주 1~2회 산책로를 걷거나 가까운 산 오르기 등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보건소, 보건지소 및 재난안전 전광판 등을 통하여 배포하고 있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 걷기를 실천하는 시민이 많아지기를 기대하며, 서귀포시 비만율 개선 및 시민 건강증진을 위하여 향후 모바일 앱 사용자 걷기행태 분석 및 걷기
서귀포시는 매년 외곽지역에 지속적으로 방치폐기물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고, 생활폐기물의 적정배출을 유도하고자 29일(목) 불법투기 금지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활동은 시민 및 관광객 등이 많이 찾는 오름 중 하나인 고근산 탐방로에서 전개하였으며, 지난 16일엔 솔오름 탐방로에서 추진하였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생활환경과 및 녹색환경과 직원들이 합동으로 추진하였으며, 불법투기 방지 홍보 및 생활폐기물의 적정한 배출방법 등에 대한 안내뿐만 아니라 탐방로 환경정비(쓰레기 줍기)도 함께 추진하였다. 홍보의 주요 내용으로는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금지 홍보, △재활용도움센터를 활용한 특수시책 안내, △영농폐기물 및 영농폐자재 배출방법 안내 등이다. 서귀포시 청정환경국(국장 강희철)은“시민들에게 깨끗한 도시·자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홍보 캠페인과 더불어 오름 청결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서귀포시는 지난 28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민관협의체 및 수행기관, 단체, 읍면동 통합돌봄 안내창구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모니터링 및 효과성 분석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서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금번 중간보고회는 서귀포시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추진과정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 및 효과성 분석 연구 용역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식사와 이동지원, 목욕 등을 제공하는 ‘어르신 토탈케어 서비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고, ‘안심 주거환경 개선사업’, ‘방문 한의진료’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대한 최종 결과는 11월 돌봄가족과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추가 조사를 추진하여 12월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하여 2021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실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 임광철 서귀포시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중간보고를 통하여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현재 진행되는 사업의 문제점 등을 개선하고 서귀포시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는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복지 정책으로 거듭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