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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제주, 아동복지시설 지원

한전KPS()제주사업소(소장 안한근)은 지난 3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에 사무용품구입비 642200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아동복지시설 사무용품 지원은 한전KPS()제주사업소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주시에 위치한 수정지역아동센터에 A4용지를 비롯하여 코팅기, 볼펜, 지우개 등 사무용품을 전달하였다.


 

한전KPS()제주사업소 안한근 소장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하여 아동복지시설의 운영비에 어려움을 알게 되어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으게 되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센터 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취지를 밝혔다. 덧붙여 이번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KPS제주사업소는 제주도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나눔 의지를 밝혔다.

 

한전KPS()제주사업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물품후원 및 시설개보수 지원 등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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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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