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와 ’헌마공신김만일기념사업회‘(이사장 김부일)는 제4회 헌마공신 김만일상'의 후보자 추천 접수가 오늘 11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시행된다. 김만일은 조선시대 왜란과 호란을 거치며 나라의 국력이 피폐해지자, 본인이 육성한 마필 수천 마리를 군마용으로 헌상해 임금으로부터 헌마공신이라는 칭호와 함께 종1품인 숭정대부의 품계를 받은 제주의 대표적 위인이다. 김만일상은 이러한 김만일의 국난 극복에 기여한 애국정신과 말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17년부터 제정·수여되고 있으며, 이번에도 말산업 발전과 전통 마문화 계승에 기여한 대한민국 개인이나 단체는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 수상자로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접수 및 심사는 사단법인 ’헌마공신김만일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며, 상금 지원과 시상식 개최는 한국마사회가 담당한다. 이달 20일까지 대상자 접수 이후, 수상자 선정 및 시상은 헌마공신 김만일상 심사위원회에서 서류심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에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김만일공은 국난 극복에 큰 공헌을 한 제주의 대표 위인으로, 이를 기념화해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뜻깊은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종시)은 고품질 재활용 가능 자원 확보의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투명 폐트병 별도 분리 배출 촉진을 위한 분리베리(very) 남원 투명 페트병 수거 UP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부터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시범으로 진행하고 있는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이 「재활용가능자원의 분리수거에 관한 지침」개정(‘20. 8. 24.)으로 ’20. 11월부터 공동주택 내 투명페트병(먹는샘물, 음료) 별도 분리배출이 시행됨에 따라, 이에 앞서 관내 투명 페트병 수거량 제고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남원읍에서는 지난 14일 읍사무소 방문 주민 대상“분리very남원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사 내·외부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수거함 설치, 해당 공동주택 입주민 대상 홍보물 배부 등 실시하였다. 또한, 주민들의 인식 변화를 통한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참여 유도를 위하여 재활용 해야 하는 이유(고품질 재생원료 확보 등), 올바른 분리 배출 방법(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 등을 제거한 후 가능한 압착하여 뚜껑을 닫아 배출) 등을 담은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자체 UCC’를 제작하여 서귀포시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할 예정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재복)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일상생활은 물론 건강생활습관 등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특히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대면 방식, 즉 언택트(Untact) 문화로 접어들었다. 서부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이용한 걷기 사업을 시작하여 1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중이며, 금연 유선 상담이 올해 누적 건 수 발신 1900건, 수신 1,130여 건에 이를 만큼 활발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일상에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건강증진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여 비대면 건강 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진행하고 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진 요즘,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비대면 건강 상담 서비스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카카오톡 채널 및 1:1 상담으로 지역주민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오는 11월 7일(토) 오후 5시‘K-JAZZ와 만나는 주현미 러브레터’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응모하여 선정된 작품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대중가요를 재즈의 즉흥연주로 가수 주현미의 진행과 노래, 세계적인 재즈드러머 필윤이 이끄는 필윤밴드 연주가 함께하는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코로나19 확산방지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공연장 제한적 개방 등 관람객 안전에 최우선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대면 공연인 경우 관내 문화소외계층 130명을 초청하고, 공연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일반 관람객을 위해서는 온라인 실황 생중계를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송출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주현미로 만나는 K-JAZZ 러브레터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에 낭만을 충분히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준높은 공연 유치로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아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10월 30일(금) 초등학생의 방과후 돌봄서비스 제공 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과 10년의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였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시설로, 혁신도시 내 공무원연금공단 건물 1층 70.85㎡에 서귀포시 최초로 설치되며 이용 아동수는 20명이다. (가칭)서귀포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올 12월부터 위탁사업자를 공개 모집하여,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021년 상반기 내 개소할 예정이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가 초등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맞벌이가정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통한 초등학생 돌봄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30일까지 12개 읍면동을 찾아다니며 마을복지가 양성과정을 운영하였다. 17개 읍면동에 특성에 맞는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이번 교육은 기존의 회의나 워크숍에서 탈피하여 참여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문 강사진행으로 마을주민이 지역의 과제를 확인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주민 참여 교육으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우리지역의 시급한 복지수요가 누구이며,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위원님들과 머리를 맞대며 이야기하는 사이 2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는 어느 지역의 위원장의 말처럼 교육을 통해 도출된 읍면동별 주요 복지문제 및 해결책은 내년도 읍면동별 마을복지계획 수립에 밑거름이 될 것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찾아가는 마을복지가 양성과정을 발판으로 2021년 상반기에 읍면동별 지역 맞춤형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읍면동별 마을복지계획을 실행함으로써 주민주도의 복지문화가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귀포시에서는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의 긴급생계지원 신청 접수를 오는 6일까지로 연장한다. 시는 당초 지난 10월 30일까지로 예정됐던 온라인 및 방문신청을 이달 6일까지로 연장하고 복지로 사이트(www.bokjiro.go.kr) 및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대상의 경우 실직·휴폐업 등으로 25% 이상 가구 소득이 감소한 가구뿐만 아니라 25% 이하로 감소한 가구도 신청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구비서류의 경우에도 국세청 등 공적 기관을 통해 발급받는 소득 증빙서류 외에 추가로 통장 거래내역서 또는 본인 소득감소 신고서를 소득 증빙자료로 제출하는 경우에도 인정된다. 소득기준은 종전과 같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또는 재산 3억5000만원 이하이며, 지원규모는 가구원수별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으로 11월에서 12월중 대상자 결정 후 지급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며, “지원기준이 완화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대정서초등학교(교장 문재필)에서는 학생들의 해양생태체험의 경험을 심어주고자 6학년 전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0월 29일(목) 해양생태체험(구멍낚시) 및 환경정화를 실시하였다. 이날‘지역 자연환경을 활용한 해양생태체험’이라는 주제로 대정서초 바로 앞에 있는 바다에서 구멍낚시를 즐겼다. 각종 고기를 잡으며 체험에서 오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잡은 고기를 다시 방생해줌으로써 생명존중의식을 함양하였다. 더 나아가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라는 슬로건 아래 바닷가 주변 환경정화까지 하며 마무리를 했다. 학교관계자는“이번 활동을 통해서 우리 고장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주인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에서는 지역주민과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자‘(비대면) 10월 문화예술과 소통하기’를 지난 10월 31일(토) 오후 7시에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Zoom) 강의로 문봉순((사)제주섬문화연구소 연구실장)를 모시고 진행하였으며, 강연 주제는‘제주의 무속신앙 – 구좌읍 지역의 신당과 무속신앙’으로 제주 무속신앙의 중심지로 평가되고 있는 송당본향당이 있는 구좌읍의 신당과 무속신앙을 중심으로 제주의 무속신앙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비대면으로 문화예술인과 만남의 자리를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신당과 무속신앙을 통하여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재릉초등학교(교장 박은진)는 오는 11월 5일(목)부터 11월 8까지(일) 재릉 어린이들이 꾸미는 기획전 그 두 번째 이야기 ‘꿈을 품은 바다’ 전시회를 ‘한형수정원(협재리 소재)’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9년 ‘말’전시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전시회를 기획하면서는 ‘바다’라는 주제를 어린이자치회에서 선정하여 △유치원 원아들의 ‘꼼지락 꼼지락 바다 친구들’ △1학년의 ‘바다에서 놀다’ △2학년의 ‘바다는 내 친구’ △3학년의 ‘꼬물꼬물 바다 친구들’ △4학년과 5학년의 ‘바다 마을 이야기’ △6학년의 ‘나만의 바다 디자인’ 등으로 표현하였다. 그중 바다 마을 이야기는 바다에 버려지는 폐품과 자연물을 이용하여 멋진 제주의 바다 마을을 표현하여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원 재활용의 업싸이클링 기회가 되었다. 또한, 재릉초학부모회에서 따뜻한 차와 즉석 사진 촬영, 그리고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마을 속으로 찾아간 우리 아이들과 전시회를 보러오신 지역주민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학교관계자는“바다를 좋아하는 재릉초 어린이들의 마음이 꽃과 수목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한형수정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감상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으로 전해지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 29일(목) 오후 5시 송악도서관에서 2020년 3분기 독서왕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2020년 3분기 독서왕은 7월부터 9월까지 매월 대출 권수가 가장 많고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한 초등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선정된 학생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부상을 전달하였다. 2020년 3분기 독서왕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송다윤 (안덕중, 1학년) △ 김지원 (대정초, 6학년) △ 이세주 (대정초, 4학년) △ 이세훈 (대정초, 3학년)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지난 10월 31일(토) 한국도서관협회 및 10월의 하늘 준비위원회와 공동으로‘10월의 하늘’행사를 개최하였다. 10월의 하늘은‘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과학자들이 전국의 지역 도서관에 찾아가 무료로 과학 강연을 진행하여, 2010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서귀포도서관에서는 장수진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 대표가‘제주바다의 터줏대감, 남방큰돌고래와 바다거북’이란 주제로 제주 해양 동물들의 생태와 환경, 해양 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을 강연하였고 김완병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학예연구사가‘제주의 상징 큰오색딱다구리를 아시나요’라는 주제로 제주의 숲속 생태와 지역 다양한 새들과 관련된 강의를 진행하였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서귀포도서관 야외 소나무 숲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초․중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하여 제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학자로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다 되었다”라고 전했다.
제주국제교육원(원장 강호준)이 2020년 제3기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를 지난 10월 29일(목) 개강했다. 이번 제3기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는 10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2회씩 총 15일간 제주외국어학습센터,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등 3곳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연수에는 각급 학교 및 교육청 등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49명이 참여하며, 영어회화(초급, 중급), 중국어회화(초급), 베트남어회화(초급) 과정 등 5개 과정이 진행된다. 제주국제교육원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연수를 운영할 것이며, 교직원 외국어 직무연수를 통하여 교직원들이 국제화․개방화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여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국제교육원은 연수생 및 강사 ‘건강상태자가진단표’ 확인, 발열․호흡기 증상 등 일일 건강상태 점검, 손소독 실시, 교육중 마스크 착용, 연수생 지정 좌석 마련, 1m이상 거리두기 유지, 청소․소독 강화 등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경숙)은 지난 10월 31일(토)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25팀을 대상으로‘행복 더하기 가족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행복 더하기 가족프로그램’은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가족 간의 교류를 통해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고 가족의 정서적 안정감을 증대시키며 건강한 가족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행복 더하기 가족프로그램’은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쌍방향 화상 강의(ZOOM활용) 및 체험활동으로 진행하였고, 참가 가족들은 각 가정에서 모든 가족구성원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참가자 가정에 준비물 꾸러미를 배부하였고 희망하는 가정에 태블릿 등의 기기를 대여하여 원활한 쌍방향 화상 강의를 지원하였다. ‘행복 더하기 가족프로그램’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공예체험(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요리활동(케이크 만들기)과 같은 체험형 여가활동을 제공하여 즐겁고 유익한 가족 친화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가족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들이 스
제주 영지학교(특수학교)에서 지난 29일 오후 가상현실을 활용한 스포츠 체육수업 시연회가 진행됐다. 제주에서는 2019년 6월 특수학교인 영송학교에 이어서 영지학교(교장:이용랑)에 미세먼지, 황사 등 자연적 요인, 학업 위주의 수업, 체력 저하 등 사회적 요인을 고려해 체육관에 가상현실을 활용한 스포츠체험실을 구축했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스포츠 체육수업은 미세먼지와 악천후에서도 실내공간(체육관)에 설치된 대형화면을 통해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기반으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체육수업으로 건강과 신체활동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시공사인 인본상사 관계자는 “현재 미세먼지와 악천후에 대비하여 전국에 문체부와 지자체에서 예산을 지원하여 특수학교와 초등학교에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실을 구축하고 있는 실정에 맞추어서, 인본상사의 액션월(가상현실 체육 시스템) 체육관과 교실등에 설치되어 자체개발한 일반체육 콘텐츠 중심으로 아이들의 기초 체력을 강화시키고,윈도우 및 안드로이드 플렛폼 연동으로 다양한 게임과 멀티미디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고,현재 전국의 특수학교와 초등학교에서 많은 문의와 상담을 하고 있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