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지친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희망과 힘을 북돋아주고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11월 5일과 12일 양일간 ‘힐링목공 체험’을 개최한다. 이번 힐링목공 체험은 목공체험과 레진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레진원목 플레이팅 도마만들기’체험을 실시한다. 「레진」은 굳으면 딱딱해지는 성질을 가진 플라스틱으로 굳은 후에는 투명하고 강도가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나무는 한 색상으로 정형화되어 지루할 수 있는데, 나무에 레진을 더해 색감을 더하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만의 특별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나무의 투박한 재질과 레진의 투명함이 만나 신비롭고 다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원목과 레진을 동시에 접해볼 수 있는 이번 체험행사는 레진우드의 정영선 대표가 다양한 레진의 종류, 자연경화레진의 다양한 조색방법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표현방법에 대한 강의 및 체험을 할 예정이다. 11월 5일에는 제주바다를 시원하게 만들 수 있는 ‘레진 플레이팅 도마’를, 11월 12일에는 원목에 레진을 넣어 색상의 다양함을 표현하는 ‘레진트레이’를 만들어보고 체험한다. 코로나 확산으로 야외 외출이 제한되어 집에서 힘든 시간을
제주 유일의 전문현악오케스트라인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가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과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을 통해 3년 간 사업하고 운영하고 있는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가 2020년 첫 번째 공연 <Joy Classic>을 지난 10월 24일 비대면 녹화 공연으로 진행했고 코로나로 인하여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적어진 지역민들을 위해 오는 11월 9일(월) 오후 5시에 유튜브(채널 서귀포)를 통하여 녹화분이 방영된다. 이번 공연은 임대흥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그리그의 <홀베르그 모음곡>, 알버트의 <2대의 마림바를 위한 협주곡 ‘우주’>,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4번>가 연주되었으며 마림바 협연에는 세계적인 퍼커셔니스트 박혜지와 오승명이 함께 하였다.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는 1984년 현악의 불모지였던 제주에 현악기의 보급과 전문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자 창단된 단체로 제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로 지난 36년간 다양한 연주와 활동을 통해 제주지역의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앞으로도 김정문화회관은 공연장 상주단체인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는 서귀포 지역의 산업과 기술에 특화된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베이 3기 입주기업 8개팀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이며 11월 4일부터 25일 18시까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소도리(알림) 또는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ncf-jeju@ncf.or.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은 2021년 1년간 사무공간과 공용 회의실 등의 공간 제공과 사업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맞춤형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는 2019년 6월 개소 후 현재까지 30개 기업에 입주 공간을 제공하였고,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의 지원으로 서귀포시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국비공모사업인 ‘초기창업패키지’,‘중장년 기술창업센터’등의 운영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자금 지원, 각종 교육 등 서귀포시의 창업 허브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안전한 동계 전지훈련 유치·운영을 위해 사전 준비 작업 및 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서귀포시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동계 전지훈련 운영지침에 따라 자체 동계전지훈련 계획과 방역 메뉴얼을 마련하고 동계 전지훈련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 동계전지훈련 참가 실적이 있는 팀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지침 안내와 예약접수 협조요청 공문을 발송 하였으며 예약 접수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1)신청서 2)건강확인서 3)서약서 4)학부모동의서(초·중·고등팀) 등을 같이 접수 받고 있다. 전지훈련은 사전 예약 접수팀에 한해서만 훈련장을 배정할 계획이며 신청서 및 제출서류 양식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소도리)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는 국가대표팀이나 프로팀들이 코로나19로 해외 전지훈련이 사실상 불가능함에 따라 전지훈련 수요가 평년보다 훨씬 늘어날 것을 예상하여 방역지침 준수하에 최대한 팀을 수용 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10월말 현재 동계 전지훈련 예약팀은 축구 13개팀(국가대표 3·프로 10), 야구 16개팀(프로 1, 초등·고등·대학팀 등 15) 등 총 29개팀이며, 이외에도 추가 예약
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오경규)는 11월 3일(화) 교정에서 제2회 국화전시회를 학교4-H회가 주최하여‘With COVID19, 모든 것을 극복하고 교정을 국화향기로 물들다’의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13일(금)까지 11일간 전시한다. 자율동아리 학교4-H회 학생들과 다섯 분의 교사들이 3월부터 코로나를 이겨내며 열과 성을 모아 방과후시간을 틈틈이 활용하여 목부작 11점, 석부작 6점, 일반작 56점, 그 외 대국과 소품작 등 100여 점을 만들고 길러낸 소중한 작품들이다. 학교관계자는“학생 및 교사들은 이런 작품을 만들고 전시회를 통해 지·덕·노·체의 4-H이념을 함양하고 사계절 꽃피는 학교 조성과 농심을 배양하였다. 더불어 청소년들이 6차산업인 농업과 아름다운 농촌을 이해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계기로 건전한 미래세대 육성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세화중학교(교장 송시태)는 지난 11월 2일(월)부터 전학생을 대상으로 혼디 걸으멍 WaBa 걷기 캠페인 ‘건강, 소통, 웃음 1km 걷기 운동’을 시작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학생들의 신체활동 기회가 감소하여 비만율이 증가 등 건강 문제 우려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이행 등 상황을 고려하며 실천 가능한 수준에서 ‘건강, 소통, 웃음 1km 걷기 운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은 크게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는데, △‘함께 걷는 건강한 등굣길’은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시작하는 등교 후 운동자 3바퀴를 걷는 프로그램이고, △‘친구, 선생님과 함께하는 웃음과 소통의 점심시간’은 점심식사 후 선생님,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운동장을 3바퀴 걷기 프로그램이다. 이번 걷기 운동은 학생자치회 및 대의원이 주관하면서 참가학생의 횟수를 체크하여 참가횟수 상위 50명에게 상품을 줄 계획이다.
도순초등학교(교장 진영삼) 학부모회(회장 배규진)에서는 지난 11월 2일(월) 평생교육 사업 일환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면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도순노인회에 전달하였다. 학부모들은 코로나19 추세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바느질로 직접 마스크를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을 통해 뿌듯함과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번 마스크 만들기는 코로나 19 대응에 따라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하여 완성된 나눔 마스크를 수합하였다. 학교관계자는“도순동과 용흥동에 거주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마스크 착용으로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월 26일(토)에는 우리 학교 6학년 학생들이 용흥노인회에 나눔 마스크를 선물하였다. 6학년 학생들이 도교육청에서 개최한 코로나19 극복 집콕운동 UCC 작품 공모로 상품권을 받았는데 학생들의 마음을 모아 나눔 마스크를 준비하였다.
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에서는 지역주민 대상의 2020 나무공예 교실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무공예 교실은 캘리그라피와 민화를 주제로 한 나무공예 교육을 통하여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이 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우드버닝을 활용한 나무공예 활동 프로그램으로, 김해림 강사(우드버닝 강사)의 지도로 11월 13일(금)부터 11월 27일(금)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11월 11일(수)까지 성인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전화 및 방문하여 접수가 가능하다.
한수풀도서관(관장 이창석)은 지역주민들이 이색적인 생활 소품을 만드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2020년 자연을 엮다, 라탄공예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3일 개강한 이 수업은 등나무 줄기를 엮는 공예 기법을 이용해 실생활에 유용한 라탄소품을 만드는 수업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총 6회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수강생들이 라탄 소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작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수업은 코로나19 단계적 운영지침에 의거하여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검사 등 규칙준수 하에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관내 보육기관과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도서관과 친밀해지는 기회를 마련하고자‘왁자지껄 도서관 책 놀이터’를 11월 3일(화) 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에서 개강하였다. 곽재정, 이경숙, 김미란 선생님(독서지도사)의 지도로 그림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신체활동과 만들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첫 시간에는‘별 낚시’동화를 들으며 별자리를 소개해 주고 나만의 별 목걸이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귀포시내 어린이집 12개 기관의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12월 9일(수)까지 총 2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육기관과 가정에서의 독서지도에 도움이 되어 건전한 독서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김순아) 수련부는 10월 31일부터 12월까지 도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자연과 함께 꿈을 여는 간부야영수련’을 운영하고 있다. 수련부는 코로나-19 단계가 격하됨에 따라 그동안 운영되지 못했던 중·고등학교 학생회 간부를 대상으로 한 1일형 야영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학교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공동체 체험활동을 하고 바람직한 심성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십을 함양하며 공동체 의식과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직접 개발하고 제작한 야외활동 리더십 프로그램(로우 첼린지: 믿음의 다리, 거미줄 통과하기, 다리 놓기, 무인도 탈출)은 기존 리더십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심신이 위축된 수련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이 많이 경직되었는데 다양하고 활동적인 리더십 체험활동으로 모처럼 활기가 넘쳤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위주로 학생간부야영수련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1월 3일(화)부터 11월 19일(목)까지 직업계고 5교(서귀산과고, 제주여상, 제주고, 제주중앙고, 중문고)에서 30~15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캠프를 실시한다. 학생 노동인권보호 교육은 현장실습생과 아르바이트 학생의 노동인권보호뿐만 아니라 미래의 근로자인 학생들의 노동인권을 신장시키기 위해 전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캠프는 <예술공간 오이>에서 운영하며‘숫자들’이라는 제목으로 17세, 18세, 19세의 청소년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는 경험을 통해 노동자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배워가는 내용으로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노동의 의미, 근로기준법, 청소년 노동권리 보호, 산업안전보건 등을 주제로 학생들과 토의・토론을 통해 노동교육이 이루어진다. 한편, 도교육청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노동인권 및 산업안전보건 사이버교육(12시간)’을 수강하도록 하여 노동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아르바이트학생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이나 관련교과에서 2시간 이상 노동인권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일반고는 수능 직후,
삼남석유(주) 장규성·장규방 공동대표는 11월 2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봉사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에 18호로 가입했다. RCHC는 적십자사에서 실시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삼남석유(주)는 홀몸어르신과 위기가정 지원 등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1억원의 기부를 약속하며 18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삼남석유(주)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성금으로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故 장시영 삼남석유(주)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2019년 (재)장시영재단을 설립했으며, 적십자사와 사회취약계층 난치병 환자 돕기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3대가 대를 잇는 후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장규성 대표는 “고교시절 RCY 활동을 통해 나눔을 배웠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관심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적십자사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남석유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회원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은 11월 3일(화) 제주시 용담 레포츠공원에서 도내 관광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관광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제47회 세계 관광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과거 수백 명 도내 관광인들이 모여 실시되었던 한마당 축제 형식과는 달리, 코로나19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고 제주형 특별 방역 행정조치를 준수하며 시행되었고, 기념식에서는 제주 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진흥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지사(12명), 도의회 의장(3명), 관광협회장(3명))이 진행되었다. 부동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지금 제주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생명산업인 관광산업의 피해가 표현하기조차 힘든 절박하고 참담한 상황임을 언급하면서도, 관광업계 또한 오늘에 역경을 딛고 내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광객 니즈에 맞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수이며, 방역과 위생은 대 고객서비스의 기본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여 국내관광시장에서의 단체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강화하고, 영세 관광사업체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제도개선 및 행정적 지원 시스템 구축을 지속적으로 건의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세계관광의 날과 연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에서는 본격적인 감귤 수확기를 맞이하여 웰니스 체험프로그램 및 감귤따기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여 진행중이다. 시범운영중에 있는 감귤박물관 웰니스 체험프로그램은 감귤박물관 월라봉 산책로 내 숲길에서 진행되는 야외 생태관람 체험프로그램으로 감귤진피를 활용한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 감귤다과 시식 체험, 하귤나무에 소원을 적고 빌어보는 만사형통 기원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힐링 체험에 걸리는 시간은 1시간 내외로 올해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이나 관광객은 사전예약 해야 하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2시, 오후 4시 총 3회중 선택하여 참여하면 된다. 또한,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감귤박물관의 인기 체험프로그램인‘감귤따기체험’을 진행중에 있다. 감귤따기 체험프로그램은 유료체험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감귤박물관 현장을 찾는 방문객이 5000원의 체험참가비만 내면 참여할 수 있다. 체험에 참가한 방문객은 직원의 안내를 받아 직접 딴 감귤 1kg을 가져 갈 수 있으며, 감귤따기 체험장 내 마련된 휴게공간 등에서 감귤을 마음껏 시식할 수 있다. 감귤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