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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3기 입주기업 모집

서귀포시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에서는 서귀포 지역의 산업과 기술에 특화된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베이 3기 입주기업 8개팀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이며 114일부터 2518시까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소도리(알림) 또는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ncf-jeju@ncf.or.kr)로 접수하면 된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은 20211년간 사무공간과 공용 회의실 등의 공간 제공과 사업단계별 창업지원 프로그램 및 맞춤형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는 20196월 개소 후 현재까지 30개 기업에 입주 공간을 제공하였고, 창업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의 지원으로 서귀포시의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국비공모사업인 초기창업패키지’,‘중장년 기술창업센터등의 운영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자금 지원, 각종 교육 등 서귀포시의 창업 허브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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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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