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성산읍 오조리 지역이 2021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정부(안)에 반영되면서 7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어 안정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성산읍 오조리 상습침수지역은 경작 및 건축행위 등을 위하여 사유지가 매립됨에 따라 지난 2018년 6월부터 매년 우기철 집중호우 및 태풍 내습시 도로와 주택지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서 주민불편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므로 재해위험요인의 근원적인 해소가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서귀포시에서는 항구적인 침수피해 예방대책 마련을 위해 2020년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에 따른 타당성 조사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의 적정성·타당성에 대해 방재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고시(2020. 10. 14.)하여 국비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 한편, 국비확보를 위하여 올해 초부터 대 중앙절충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내년도 신규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도, 서귀포시에서는 선제적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의 지속적 발굴 및 투자 확대 등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시민중심 서귀포시 새 희망 서귀포시 구현을 위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11월 4일에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제1회 서귀포시 공무원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피치 대회를 개최했다. 외국어 스피치 대회이니 만큼 영어로 한 인사말을 통해 김태엽 서귀포시장은“외국어를 열심히 배워 세상과 소통하고, 넓어진 시각으로 시민과 소통해야 시민이 행복해 질 수 있다. 또한 서귀포시의 경쟁력은 공무원의 경쟁력에 달려있고, 그 경쟁력은 부단히 공부하는 데에서 온다.”며 외국어 학습 등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당부하였다. 또한 양영일 자치행정국장은 영어로 진행한 미니 특강을 통하여 문법에 얽매이지 않는 의사소통 중심의 외국어 학습을 강조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영어 12명, 중국어 8명, 일본어 8명 등 28명의 서귀포시 직원들이 참여하였다. 직급별로는 실무수습 직원부터 사무관급 간부 공무원까지, 직렬별로는 간호직부터 운전직까지 다양하게 참여하였다. 또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관중으로 개최하고, 시정영상 TV로 방영하여 많은 직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열띤 경연 결과, 영어 대회에서 관광진흥과 오수현 주무관이“포기하지 않는 자세의 중요성”을 주제로 최우수상을, 우수상과 장려상은 대륜동 현조원 주무관과 서부보건소 이
제주영송학교(교장 백차기)는 지난 10월 29일(금) 강재영 교사 외 3명의 교사와 김한별 외 3명의 학생이 포스코ICT가 후원하고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제2회 전국 장애 인식개선 YOUTUBE 콘텐츠 공모전‘SHOW ME THE YOUTUBE’에 참여하여 청소년부 대상을 수상하였다. 장애 인식개선 YOUTUBE 콘텐츠 공모전‘SHOW ME THE YOUTUBE’는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전국에서 100여 편 이상 접수된 영상 중에서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10편을 선정하여 포스코 ICT 판교 사무소에서 본선을 실시하였고 본선에서는 영상 상영과 인터뷰를 진행하여 전문가 점수 30%와 포스코ICT 임직원 현장 투표 70%를 합산하여 현장에서 순위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자는 주제의 공모전에‘깨진 색안경’작품을 출품하였고,‘깨진 색안경’작품이 청소년 부분 최종 대상으로 선정되어 포스코ICT에서 제공하는 상장과 상패 그리고 상금 3백만원이 수여되었다. 백차기 제주영송학교 교장은“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제주영송학교가 되자”고 격려하였으며, 포
성산고등학교(교장:임종식)에서는 11월 4일(수)에 학생들이 쓴 시를 모아 ‘반온의 한울’이라는 제목으로 시집을 발간했다. 이 시집은 2020년에 운영된 동아리 ‘책으로 만나는 세상’에서 허은실 시인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쓴 49편의 시를 모은 것이다. 이 시집의 제목은 학생들이 직접 지은 것으로, ‘반온’은 순우리말로 숫자 50을, ‘한울’은 우주를 뜻한다. 학생들이 쓴 마흔 아홉 편의 시는 자신만의 질서로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는 아이들의 우주이며 마지막 한 개의 우주는 이 시를 읽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두었으며, 독자들의 감상으로 50개의 우주, ‘반온의 한울’이 완성된다. 시의 내용은 학생들이 학교 및 가정에서 겪은 일들, 부모님, 교사, 친구들 사이에서 있었던 갈등, 미래에 대한 고민, 소중한 추억을 바탕으로 그 안에서 느낀 진솔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이 한울(큰 나)로 자라서 더 크고 멋진 한울(세상)을 만들어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첫 번째 시집을 발간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고, 자신들의 이름으로 책이 나오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박종관)는 지난 11월 2일(월) 제33회 졸업생 (전희선) 학부모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학부모는 “딸이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을 때 선생님의 진로 상담 덕분에 자신 있게 자기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현재 간호사로 당당히 사회생활을 해내고 있고 그런 딸의 모습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딸이 학교 다닐 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 갚아야겠다는 생각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는 편지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박종관 제주중앙여고 교장은 “기탁해 주신 학교발전기금은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잘 사용하겠으며 우리학교 졸업생들이 사회로 나갔을 때 바르고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한다는 소식이 들릴 때마다 항상 뿌듯하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송악도서관(관장 양문식)은 지역주민이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2020년 내 손으로 빚는 도예교실’을 지난 11월 4일(수)에 도서관 다목적실에서 개강하였다. 최하나(도자기기능사) 강사의 지도로 기초 도자 이론과 물레시연, 조형 및 디자인 실습을 통하여 실생활에서 쓰이는 8종의 완성도 높은 생활소품을 제작할 수 있다. 첫 시간에는 도자 이론과 손잡이 컵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시작된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리 전통 도예 문화를 이해하고, 자신의 손길로 완성하는 나만의 도자를 만들을 만들어 봄으로써 정서적 안정감과 자아성취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아동센터 휴관으로 인하여 중단되었던‘도란도란 동화구연교실’을 단계적 개방확대에 따라 재운영에 들어 갔다. 한향옥(동화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선정도서를 읽고 다양한 독서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무지개, 동신파이디온, 온누리, 샘솟는 4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총 4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지난 11월 4일(수) 중학교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2020 자유학년제 학부모 연수’를, 오는 11월 9일(월)과 17일(화)에는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쌍방향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중학교 1학년 학부모 50명, 초등학교 6학년 학부모 130 여 명이 참여하여 교육과정의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학생의 핵심역량을 기르는 평가 및 수업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교실에서 불어오는 행복한 바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 이현주(한림여중 교사)는 자유학년제의 실제 수업사례를 통해 진정한 배움의 과정을 보여주었으며, 김선(충남대 교수)은‘서술형 피드백으로 성장하는 우리 아이’를 주제로 과정중심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또한 김영관(세화중 교감)은 자유학년제의 교육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학부모 연수를 통해 자유학년제 확대 발전을 위한 교원 및 학부모의 공감대가 확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지역의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월 4일 애월읍 봉성리 마을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 및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 현판식은 제주서부보건소장을 비롯해 마을 자생단체장 중심으로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 생명사랑마을 협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농촌지역의 음독자살이 없는 봉성 마을 만들기를 위해 올해 6월에 농약안전보관함 300개 보급을 한 이후 농촌지역의 주된 자살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을 철저히 관리하고, 마을 지역주민이 생명사랑지킴이의 역할을 부여, 지역주민의 네트워크 구축을 활성화하도록 농촌형 생명존중사업으로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우울검사를 실시하고 지난 2일부터 노인층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신건강프로그램도 실시 하고 있다.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농촌 지역에 생명사랑 녹색마을 조성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통해 안전한 농약 사용과 보관의 중요성을 알리고 충동적인 음독자살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호텔 업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한 뉴노멀 비즈니스를 도모하기 위해연회 서비스에 관련해서도 강구책을 고심하고 있다. 제주에서 가장 큰 연회장 규모(최대 1300명)를 보유하고있는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도 ‘뉴노멀 시대’에 발 맞춘 연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즈니스 행사 전용 런치박스 컨텐츠를 선보여 고객의 호응을 받고 있다. 오찬 및 만찬의 경우, 그룹 고객의 요청에 따라 런치박스, 디너박스와 개별 커피 브레이크서비스, 손소독제, 가림막 등이 제공되고 연회장의 테이블좌석 거리를 2배 넓혀서 쾌적하고 안전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미나나 컨퍼런스 시간 중 각 세션 중간 휴식시간마다 연회장 전체 공간 방역을 위해 위생 관련 인력을 투입하고 입 · 출구 마다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와직원배치를 통해 발열상태를 체크하여 고객 안전을 대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거나 미뤄 온 컨퍼런스나 세미나, 연회행사들이 올 연말에 몰릴 것을 대비하여 규모와 일정을 조율하면서 위의 서비스에 대한 안내, 고객 안전수칙 뉴스 등을 전달하고 있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관계자는 “호텔의 경우, 호텔 수익의 큰 비중을 차지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김대형)와 제주상공회의소 서귀포시상공회(회장 김창홍),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11월 4일(수) 제주관광人 경력이음센터에서 ‘제주관광人 경력이음 플러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은 서귀포(제주)지역 관광업 종사자의 높은 이직과 위기에 대비해 안정적 재취업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경력이음 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하기위해 진행되었다. 각 기관은 제주관광人 경력이음 환경 조성을 위해 △인적‧물적자원 교류 △관광업 종사자들의 전·이직을 위한 컨설팅 및 맞춤교육 개발 △관광업 종사자들의 전·이직을 통한 일자리 창출 에 관한 다양한 협력사항을 논의하였다. 제주상공회의소 김대형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관광人들이 재취업 기회를 갖게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제주지역 관광활성화와 관광업 종사자들의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시 연동에 제주시에 위치한 동양월드마트 제원점(대표 한석민)은 지난 3일(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소외가정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난 1년간 모은 ‘사랑의 동전’ 후원금 193만6950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 1년간 동양월드마트 제원점 내의 자판기 수익금을 모아 마련하게 되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소외가정 아이들의 학습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월드마트 제원점은 2018년부터 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모은 사랑의 동전 후원금을 전달하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역의 소외아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동양월드마트 한석민 대표는 “동전 모금을 더 잘하기 위해서 자판기도 새로 구입하였다. 동전 모금함에 동전이 쌓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지난 1년 간 마트를 이용해주신 손님들과 함께 모은 소중한 후원금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전달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마트를 운영하는 기간 동안 만큼은 계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서귀포 월드컵경기장 내)에서 11월 3일~5일까지 3회에 걸쳐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활용한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45가구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편식예방을 위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쌀과 당근을 활용한 캐릭터 떡을 만들어 시식해보고,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을 제공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저신장등)이 있는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영양교육과 월 2회 보충식품을 공급하여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빈혈개선율이 80%이상, 이용자 만족도 96%이상으로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영양교육 효과와 식생활 개선 의지를 높이기 위해 요리교실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개선 및 건강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9월 최초 학교연계형 인증수련활동(제9404호) ‘영 고르카, 정 고르카?’를 개발하여 12월까지 운영중에 있다. 이번 청소년이 함께 바꾸는 말씨 ‘영 고르카, 정 고르카?’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언어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의사소통 전략을 사용하여 청소년 언어문화를 신장시켜 인간관계 능력향상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으며, 대정중학교와 연계하여 3회기 운영되었으며, 총 6회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학교연계형 인증수련활동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개발지원한 사업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물품 및 강사료 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인증수련활동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청소년활동정책과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인증제도이다.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인증프로그램 등을 개발, 보급하여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프로그램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는 2개년(`19~`20)동안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활동과 향후 활동방향을 엮은 사례집을 연내 발간한다. 사례집은 200면 내외 분량으로 제1장(특화사업 현장 취재), 제2장(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별 활동 및 우수사례), 제3장(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활동내용), 제4장(외부전문가 집필 의뢰 및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 주민자치위원 및 공무원 기고문)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제4장은 ‘주민자치의 열린 생각’편으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개선을 비롯한 주민자치발전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시민들로부터 원고를 접수받아 게재할 계획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11월 27일까지 접수(A4 1~2매, kms21@korea.kr)해 주기를 당부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주민자치활동사례집 발간을 계기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활동해온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