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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고, 학생들의 시집 ‘반온의 한울’

성산고등학교(교장:임종식)에서는 114()에 학생들이 쓴 시를 모아 반온의 한울이라는 제목으로 시집을 발간했다.

 

이 시집은 2020년에 운영된 동아리 책으로 만나는 세상에서 허은실 시인의 지도 아래 학생들이 쓴 49편의 시를 모은 것이다.



이 시집의 제목은 학생들이 직접 지은 것으로, ‘반온은 순우리말로 숫자 50, ‘한울은 우주를 뜻한다.

 

학생들이 쓴 마흔 아홉 편의 시는 자신만의 질서로 생동감 있게 움직이고 있는 아이들의 우주이며 마지막 한 개의 우주는 이 시를 읽는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두었으며, 독자들의 감상으로 50개의 우주, ‘반온의 한울이 완성된다.


시의 내용은 학생들이 학교 및 가정에서 겪은 일들, 부모님, 교사, 친구들 사이에서 있었던 갈등, 미래에 대한 고민, 소중한 추억을 바탕으로 그 안에서 느낀 진솔한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이 한울(큰 나)로 자라서 더 크고 멋진 한울(세상)을 만들어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첫 번째 시집을 발간하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계기가 되었고, 자신들의 이름으로 책이 나오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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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부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3월 27일(금) 선흘초등학교 앞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편견 없이 모두가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치매극복 선도단체인 자치경찰단 동부행복치안센터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과 연계해 교통안전 지도와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함께 진행하며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초등학생용 치매파트너 교육 홍보물을 배부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치매파트너의 역할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동부보건소는 지난 6일 송당초등학교 앞에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학생과 관계자,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문중갑 동부보건소장은 “어린 시절부터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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