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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영양플러스 요리실습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달리는 건강 쿠킹버스(서귀포 월드컵경기장 내)에서 113~5일까3회에 걸쳐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보충식품을 활용한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요리교실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45가구를 대상으로 우리아이 편식예방을 위한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쌀과 당근을 활용한 캐릭터 떡을 만들어 시식해보고,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건강한 간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을 제공하고 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저신장등)이 있는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월 1회 영양교육과 월 2회 보충식품을 공급하여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빈혈개선율이 80%이상, 이용자 만족도 96%이상으로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영양교육 효과와 식생활 개선 의지를 높이기 위해 요리교실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개선 및 건강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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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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