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홍초등학교(교장 김대민)는 11월 13일(금) ‘코로나 극복!’ 6학년 스포츠 클럽대회를 실시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한 활성화로 건강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스포츠클럽대회는 줄넘기 3종목(모둠발, 이중뛰기, 8자마라톤)과 학급 전체 이어달리기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아침,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활동을 해왔다. 단체경기인 8자 마라톤 종목에서는 학급별로 그동안 연습해왔던 결과를 확인해보는 보람찬 시간을 가졌으며 개인종목인 모둠발 뛰기는 6학년 학생 모두 참여하여 자신의 줄넘기 실력을 점검해 봤다. 마지막 경기로 6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어달리기 경기를 통해 친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은 경기 규칙 및 코로나 방역 규칙을 지키려 노력하며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여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동홍초에서는 앞으로도 학년성에 맞는 경기를 선정하여 코로나 극복! 학년별 스포츠클럽 대회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어린이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규칙을 이해하고, 자발적 참여로 인한여 집중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자 ‘두뇌 발달! 보드게임교실’을 지난 11월 14일(토) 오후 2시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하였다. 김경숙(보드게임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3D 매직스퀘어, 랫어탯캣, 쿼클, 트리오비전’ 보드게임 교구를 이용하여 입체퍼즐놀이, 쥐를 잡는 고양이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11월 14일(토)부터 12월 5일(토)까지 4회간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학을 접목한 다양한 보드게임을 하면서 연산 능력을 향상하고,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양축선)은‘자녀의 초등학교 입학과 적응을 지원하는 예비학부모 연수’를 11월 13일(금)에 실시하였다. 공·사립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취학 전 유아의 학부모가 참여한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교사로 27년간 근무했던 행복한 쉼터 대표를 초빙하여 강연을 실시하였다. 강연을 통해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과 적응에 있어서 부모가 먼저 긍정적인 내면의 힘을 갖출 수 있도록 안내하고, 초등학교 적응을 위한 방법 및 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었다. 양축선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원장은“초등학교 입학을 앞 둔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낯선 환경에서 자녀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를 갖게 된다. 어떤 환경과 장소에서든 부모의 긍정적 마인드는 자녀를 강하게 키우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부모가 먼저 변화하고 자녀를 이끌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지난 11월 14일(토) 초·중등 특수교육 대상자 및 보호자 70가족(140명)을 대상으로 ‘제3회 가족 행복 UP!’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제3회 가족 행복 UP!’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학생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기회를 확대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듦으로써 행복지수를 증진시킴과 동시에 특수교육 대상자의 잠재력 계발과 자기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제3회 가족 행복 UP!’ 가족지원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동영상 배부 및 비대면 쌍방향 화상 강의를 통해 진행되었다. 각 가정에는 실시간 화상 강의를 통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전문가 향수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연수 또는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실시간 쌍방향 프로그램 운영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특수교육지원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2018년부터 CEO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온 ‘제주목장 전천후 실내언덕주로’ 건설을 마치고, 11월19일(목)에 개장식을 개최한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주목장 내에 위치한 ‘전천후 실내언덕주로’는 총 면적 14만㎡에 860미터의 실내주로와 526미터의 진입로로 구성된 경주마 육성시설로, 지난 9월에 완공된 전라북도 장수군의 ‘장수목장 실내언덕주로’보다 큰 규모이다. 약 2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90억원의 금액이 투자된 ‘제주목장 전천후 실내언덕주로’는 말 그대로 기후에 상관없이 경주마를 훈련시킬 수 있는 선진국형 인프라이다. 미국이나 영국, 호주 등 세계적 경마선진국에서는 보편적으로 설치된 훈련시설이지만, 우리나라는 세계 7위 규모의 경마산업에도 불구하고 실내언덕주로가 전무했다. 이에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취임하자마자 국산 경주마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실내언덕주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천명하고, 즉각적으로 건설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이미 60여개의 실내언덕주로를 보유한 일본에 인력을 파견해 운영실태를 꼼꼼히 벤치마킹하고, 선진국의 다양한 운영사례를 취합한 결과, 한국마사회가 운영 중인 2곳의 목장
그린안경(대표 김도년)은 11월 1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십자 희망 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한 그린안경은 적십자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으로 등록해 매월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참여하게 된다. 김도년 대표는 “주위를 둘러보면 아직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 많다”며, “앞으로도 힘을 보태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 명패'란 기업체, 사업장, 개인 등이 후원회원 가입을 하고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활동 프로그램이다.
봉사로 미래를 열어가는 50인회(회장 신명호, 이하 50인회)는 11월 1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추어졌으나 마스크 착용은 더욱 더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마스크 보급이 필요한 도내 어려운 가정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신명호 회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의 생활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주도민들에게 인천시민들의 뜻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시 50인회는 2019년도 1월 소외받고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서 봉사하자는 취지에서 결성된 인천시민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모임이다. 인천시 50인회는 매주 수요일 주안역에서 사랑의 빨간 밥차 사랑의 후원금 전달 및 급식봉사, 인천시 농아인협회에 복지기금을 지원했으며, 특히, 지난 9월 7일에는 미얀마 국제장애인 문화교류 미얀마협회 측에 코로나 19 사태를 조속한 시일 내에 극복할 수 있도록 해외 봉사 일환으로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모임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2020년 11월 12일(목) 제주종합비지니스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칭찬합시다”이달의 베스트 관광인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하였다. 이번 10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카멜리아힐 임태남 팀장은 카멜리아힐에서 10여년째 근무를 해왔으며 현재는 영업총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오랜 근무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이용하여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365일 다른 감동을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과거 제주특별자치도 ‘칭찬합시다’에서 칭찬 글이 올라올 만큼 관광객을 먼저 생각하여 편의와 감동을 주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주변 동종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모범이 되고 있어 10월의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되었다. 도 관광협회에서는 앞으로도 제주 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 수범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계기로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한 단계 높여나감으로써“관광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제주”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11월 9일(월)부터 12일(목)까지 서울 세텍에서 개최된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하여(주관 : 코트파)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안전관광을 추구하는 언택트 여행과 재각광을 받고 있는 신혼여행, 고부가가치 골프관광 등“안전하고 즐겁고 여유로운 제주여행”을 테마로 홍보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앞으로도 관광협회에서는 위드&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면서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8월 28일 2020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 공모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 부문의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11월 13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장을 전수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지역산업진흥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지역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서귀포시를 포함한 전국 13개 지자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서귀포시는 공공근로 확대추진,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조성 및 운영, 사회적 기업 육성, 일자리목표 공시제 추진 등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재복, 현종시)와 남원로타리클럽(회장 현희철)이 함께 추진했던“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이 완료되어 수혜자들에게 큰 고마움을 사고 있다. 남원읍의 민관협력 복지특화사업인‘2020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의 일환으로 남원로타리클럽(회장 현희철)과 함께 추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희망남원 100·200 복지프로젝트’모금액으로 조성된 자체 복지재원 3,0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부엌 및 화장실 개보수, 천정 방수공사, 도배·장판 교체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현희철 남원로타리클럽 회장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함에 있어 마치 내 가족의 집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모든 회원들이 정성을 쏟았으며,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재복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로 4년째 추진된 사업으로서 매년 10가구 이상의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하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히며,“주변을 둘러보면 아직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6일 저녁 7시30분 국립오페라단 초청‘사랑의 묘약’오페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하는‘방방곡곡 문화공감 국공립우수단체 선정 사업“에 응모하여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 사랑의 묘약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도니제티가 1832년 탄생시킨 걸작으로, 시골청년 네모리노가 돌팔이 약장수에게 속아 싸구려 포도주를 사랑의 묘약이라 믿고 마신 후 우여곡절 끝에 사랑하는 여인 아디나와 이루어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지휘 권성준, 연주에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췄으며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연출자 이의주의 해설도 곁들인다. 남자 주인공‘네모리노' 역에는 테너 김훈, 여자 주인공‘아디나'역은 소프라노 오신영, 돌팔이 약장수 '둘카마라'역은 베이스 최공석 등이 맡아 풍성하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하여 문화예술에 접근이 취약한 소외계층과 일반 관람객 포함하여 210석 좌석을 오픈할 예정이다. 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8세이상 입장할 수 있다. 일반 관람객은 11월 19일(목) 10:00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 예약 발권 가능하다. 또한, 공연장을 방
서귀포시와 제주곶자왈도립공원(소장 김인자)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제2회“곶자왈, 걷고 그리고 느끼다”행사를 11월 16일부터 제주곶자왈도립공원 내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곶자왈 가치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총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있다. 먼저, 국제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아트그룹 디에이(THE A)의 그림전시회가 ‘쓰담쓰담, 그림나들이’라는 제목으로 11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공원 내 전망대에서 열린다. 11월 22일에는 국제학교 청소년들의 클래식 연주와 대평 난드르밴드의 공연인 ‘토닥토닥, 음악나들이’가 공원 내 전망대에서 진행되며,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시, 14시 2회로 나누어 운영된다. 또한 당일 언택트 시대에 맞게 개인별 걷기 챌린지 형태로 진행될 ‘뚜벅뚜벅, 곶자왈 가는 길’과 곶자왈 내의 나무들과 교감하고,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곤소곤, 나무에게 말걸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며, 행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주어진다. 행사는 제주곶자왈 청소년단체인 △아트그룹 디에이(THE A) △온새미로 △소노스
서귀포시는 제주시산 감귤을 서귀포시 감귤로 표기하여 출하하는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제주자치경찰단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한다. 감귤운반차량 통행이 많은 평화로와 남조로 등 주요 도로변에 불시 상주하여 감귤 차량의 실제 이동경로를 파악한 뒤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제주시 지역에서 생산된 감귤을 소비자 선호도와 지명도가 높은 서귀포시 감귤로 둔갑시켜 출하하는 부정유통행위를 적발하기 위한 것이다. 단속대상은 제주시산 감귤을‘서귀포시산 또는 서귀포시 특정 지역명’으로 원산지 표기한 상자에 포장해 출하하는 경우로 소비자들에게 원산지를 혼동케 하는 행위 등이다. 원산지 거짓표시행위로 적발되면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서귀포시와 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11일 수망교차로 주요 도로변에 불시 점검 통해 감귤운반차량 12대를 점검했으며 원산지 표시 위반사항과 비상품감귤유통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서귀포시 지역에서 지금까지 비상품감귤 유통에 따른 단속결과 총 108건 63톤이다.
서귀포시가 2021년 추진예정인 ‘의료취약지 민관협력의원 유치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의료취약지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대정읍 지역에 41억3000만원을 투자하여 ‘민관협력의원 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관 협력의원은 부지, 시설, 고가 의료장비 등 인프라는 서귀포시가 투자하여 설치·소유하고, 민간의원(약국 포함)은 야간 및 휴일 진료를 포함한 365일 상시 진료를 조건으로 공모하여 선정된 의사(약사)와 장기 임대 및 운영 계약을 통해 자율 운영토록 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올해 말까지 주민 설명회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인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역차원의 지원과, 민관협력의원 운영지원 등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