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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초, 6학년 스포츠 클럽대회

동홍초등학교(교장 김대민)1113() ‘코로나 극복!’ 6학년 스포츠 클럽대회를 실시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한 활성화로 건강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스포츠클럽대회는 줄넘기 3종목(모둠발, 이중뛰기, 8자마라톤)과 학급 전체 이어달리기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아침,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활동을 해왔다.

 

단체경기인 8자 마라톤 종목에서는 학급별로 그동안 연습해왔던 결과를 확인해보는 보람찬 시간을 가졌으며 개인종목인 모둠발 뛰기는 6학년 학생 모두 참여하여 자신의 줄넘기 실력을 점검해 봤다.

 

마지막 경기로 6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어달리기 경기를 통해 친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은 경기 규칙 및 코로나 방역 규칙을 지키려 노력하며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여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동홍초에서는 앞으로도 학년성에 맞는 경기를 선정하여 코로나 극복! 학년별 스포츠클럽 대회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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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성폭력 피해자 원스톱 지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 디지털성범죄, 권력형 성범죄 등 복합·고난도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원스톱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여성폭력 피해자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여성폭력 피해자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기관인 여성긴급전화 1366제주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성폭력 피해자들이 15일 이내에 긴급 보호부터 의료, 심리 상담, 법률 지원, 디지털 피해물 삭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광역단위 통합지원사업이 시범 운영됐으나, 올해 공모를 통해 제주도를 포함한 11개 시도로 확대되면서 도내 여성폭력 피해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받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지역 여성폭력 피해자들은 보호지원, 의료지원, 심리지원, 법률상담, 피해물 삭제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어 신속한 일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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