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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홍초, 6학년 스포츠 클럽대회

동홍초등학교(교장 김대민)1113() ‘코로나 극복!’ 6학년 스포츠 클럽대회를 실시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한 활성화로 건강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스포츠클럽대회는 줄넘기 3종목(모둠발, 이중뛰기, 8자마라톤)과 학급 전체 이어달리기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아침,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 활동을 해왔다.

 

단체경기인 8자 마라톤 종목에서는 학급별로 그동안 연습해왔던 결과를 확인해보는 보람찬 시간을 가졌으며 개인종목인 모둠발 뛰기는 6학년 학생 모두 참여하여 자신의 줄넘기 실력을 점검해 봤다.

 

마지막 경기로 6학년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이어달리기 경기를 통해 친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갔다.

 

학교관계자는학생들은 경기 규칙 및 코로나 방역 규칙을 지키려 노력하며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여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 즐겁게 참여하였으며, 동홍초에서는 앞으로도 학년성에 맞는 경기를 선정하여 코로나 극복! 학년별 스포츠클럽 대회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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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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