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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도서관, 보드게임교실 개강

서귀포도서관(관장 김용진)은 어린이들이 보드게임을 통해 규칙을 이해하고, 자발적 참여로 인한여 집중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자 두뇌 발달! 보드게임교실을 지난 1114() 오후 2시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하였다.




 

김경숙(보드게임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3D 매직스퀘어, 랫어탯캣, 쿼클, 트리오비전보드게임 교구를 이용하여 입체퍼즐놀이, 쥐를 잡는 고양이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1114()부터 125()까지 4회간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수학을 접목한 다양한 보드게임을 하면서 연산 능력을 향상하고, 집중력과 순발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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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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