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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뚝딱뚝딱 집고치고, 행복 만들기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재복, 현종시)와 남원로타리클럽(회장 현희철)이 함께 추진했던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이 완료되어 수혜자들에게 큰 고마움을 사고 있다.

남원읍의 민관협력 복지특화사업인‘2020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의 일환으로 남원로타리클럽(회장 현희철)함께 추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희망남원 100·200 복지프로젝트모금액으로 조성된 자체 복지재원 3,0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부엌 및 화장실 개보수, 천정 방수공사, 도배·장판 교체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현희철 남원로타리클럽 회장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함에 있어 마치 내 가족의 집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모든 회원들이 정성을 쏟았으며,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재복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로 4년째 추진된 사업으로서 매년 10가구 이상의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하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히며,“주변을 둘러보면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이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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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주민과 손잡고 아이들 통학길 안전 지킨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새 학기를 맞아 주민봉사대와 함께 초등학교 주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과 노후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합동으로 추진한다. 올해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4건(5월 기준) 발생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자치경찰단은 어린이 사고를 한 건이라도 줄이기 위해 홍보 활동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37개교에 약 5억 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옐로카펫, 노란색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개선으로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경찰대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올바른 보행 지도, 불법 주정차 금지, 시속 30km 준수 등 어린이 우선 보호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1일 송당초·애월초를 시작으로 10일 함덕초 선인분교, 16일 선흘초, 19일 대흘초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신호등,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가로등, 펜스, 비상벨 등 노후 시설물 점검도 병행해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보수·개선을 요청하고, 안전신문고 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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