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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뚝딱뚝딱 집고치고, 행복 만들기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재복, 현종시)와 남원로타리클럽(회장 현희철)이 함께 추진했던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이 완료되어 수혜자들에게 큰 고마움을 사고 있다.

남원읍의 민관협력 복지특화사업인‘2020 토닥토닥 남원읍 행복만들기의 일환으로 남원로타리클럽(회장 현희철)함께 추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희망남원 100·200 복지프로젝트모금액으로 조성된 자체 복지재원 3,000만원이 투입되었으며, 부엌 및 화장실 개보수, 천정 방수공사, 도배·장판 교체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저소득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현희철 남원로타리클럽 회장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함에 있어 마치 내 가족의 집을 고친다는 마음으로 모든 회원들이 정성을 쏟았으며, 보다 안락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재복 남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로 4년째 추진된 사업으로서 매년 10가구 이상의 주거취약가구를 발굴하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밝히며,“주변을 둘러보면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앞으로도 이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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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
제주시는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에 따라 6월부터 7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8월 1일부터 본격 단속에 나선다. 서광로 구간 제주형 BRT 고급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5월 9일부터 기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되고, 새롭게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었으며, 지난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무인단속카메라 단속 시행을 위한 행정예고를 실시하였다. 신규 개통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신제주 입구 교차로부터 광양사거리까지 약 3.1km 구간으로 노선버스, 36인승 이상 대형버스, 택시 등을 제외한 일반차량 통행이 불가하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단속된다. 단속은 서광로 구간에 설치된 4개의 ‘무인단속카메라’와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를 통해 24시간 연중 실시된다. 단속 계도기간인 6~7월에는 안내 현수막 설치, 표지판 정비 등을 통해 안내하고, 카메라 시험 운영을 시행하여 단속 대상자에게 계도장을 발송한다. 이후 8월 1일부터는 실제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태완 교통행정과장은 “서광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해질 것”이라며, “버스전용차로 조기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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