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홍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지점장이 제주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3고(GO) 챌린지’에 동참했다.
‘3고(GO) 챌린지’는 제주지역 소비회복과 경제 선순환을 위해 ▲ 먹깨비 앱과 탐나는 전을 사용하고(GO) ▲ 민생경제 살리고(GO)▲ 소상공인을 살리고(GO) 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3GO 챌린지는 지목받은 참여자가 48시간 안에 배달앱 "먹깨비"로 주문하고 지역 화폐인 "탐나는전"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박상춘 제주해양경찰청장의 지목을 받은 황재홍 대한항공 제주 여객서비스지점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명희 제주지방항공청장, 전성배 제주세관장, 오상문 표선리 가시리 이장을 지목했다.
황재홍 대한항공 제주여객서비스 지점장은 “이번 챌린지가 확산되어 제주 지역 소비가 살아나고, 조그마한 손길들이 모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