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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기업 유치 박차…입지 활용부지 데이터베이스 구축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업 유치 활동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 입지 부족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업 입지 활용부지 데이터베이스(DB)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도내 기존 계획입지(산업단지)는 모두 분양이 완료돼 신규 기업 입지로 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2첨단과학기술단지와 하원테크노캠퍼스 같은 신규 산업단지도 행정절차와 기반시설 조성 등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제주도는 시급히 제주 이전 또는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입지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기업 입지로 활용 가능한 부지를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까지 구축된 기업 입지 데이터베이스는 총 726개 필지(75개 구역)에 달하며, 총면적은 995에 이른다.

 

국공유지, 법인단체 소유, 마을회 소유 토지 등 토지확보가 용이한 토지 도로 연접지로 3,000이상 집단화 가능한 토지 개발 억제 및 개발 불가능지는 제외하고 개발이 가능한 토지를 대상으로 검토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투자유치 기업별로 맞춤형 입지 후보지를 제시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으로 기업 입지 활용 가능 토지를 조사해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하고 현행화할 예정이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입지확보 문제로 제주 이전이나 투자를 망설이는 기업들이 없도록 이번에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기업 유치 과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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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고령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줄이기 ‘전력’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65세 이상 고령보행자의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올 상반기 교통사망자 22명(차대사람 14명, 차대차 1명, 차량단독 7명) 중 65세 이상 고령보행자가 9명(64.2%)을 차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자치경찰단은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 음성 안내서비스 도입, 어르신 대상 안전교육 강화 등 다각도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도는 전체 노인보호구역 지정대상 671개소 중 133개소(19.8%)를 지정·개선해 전국 평균(4.77%)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사고위험이 높은 지역의 노인보호구역 확대·개선을 위해 올해 추가로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했다. 구체적인 개선 사항으로는 노인 통행량과 사고위험이 높은 장소를 우선적으로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신호·과속카메라, 미끄럼 방지시설, 방호울타리, 신호기 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효과를 보인 지능형 교통체계(ITS) 기반의 보행자 감응·인식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노인보호구역에도 우선 도입해 보행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아이나비, 티맵 등 네비게이션 업체와 협업해 현재 어린이보호구역에만 제공되는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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