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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잡습니다 > 인간광우병 전세계 232 명 발병


< 바로잡습니다 >

인간광우병 사례 없다 전세계 232 명 발병

위성곤의원  정치를 일본 눈높이 아닌 국민 눈높이에서 하라 


6 월 26  (  ) TV 조선 <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 긴급토론 - 日 오염수 어떻게 볼 것인가 ?> 토론 과정에 나온 광우병 관련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

 

토론 과정에서 성일종 의원은  인간광우병 걸린 사례가 하나라도 있느냐  고 물었고 , “ 최근 미국에서도 광우병 확진된 소가 나왔으며 광우병 걸린 소가 많다 .” 는 걸 표현하는 과정에서  수십만명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소에서 광우병이 발생한 건수는 19 만여건에 달합니다 부정확한 정보로 혼선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

 

어제 사실관계를 바로잡았음에도 국민의힘 장예찬 최고귀원이  거짓말 선동 ’ 운운하며 말꼬리를 잡고 늘어져 덧붙입니다 .

 

거짓으로 국민을 모욕한 건 성일종 의원입니다 .


전세계적으로 엄연히 인간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232 명이나 존재함에도 광우병 괴담 운운하며 , ‘ 인간광우병 걸린 사람이 없다  고 뻔뻔하게 말하는 성일종 의원 입단속부터 하길 바랍니다 상대 실수는 부풀리고 우리 편 거짓은 눈 감는 게 국민의힘식 의리입니까 .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를 두둔하기 위해 국민이 촛불로 지켜낸 검역주권을 폄훼하는 것도 중단하십시오 .


도축과정에서 특정위험물질 (SRM) 이 제거된 30 개월령 미만의 미국산 쇠고기만 수입할 수 있게 된 건 촛불의 힘 덕분이었습니다 .

 

그때와 마찬가지로 국민들은 지금 상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염수가 그렇게 안전하면 일본 내부에서 쓰라는 것이고 바다는 쓰레기장이 아니니 오염수 해양투기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과학 이전에 상식입니다 국민의 상식적 요구가 어렵습니까 .

 

 횟집 먹방  이나 하면서 정치를 일본 눈높이에서 하지 말고 국민 눈높이에서 하길 당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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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늘어나는 악성 사기 예방 노력, 서귀포․경찰“한마음”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서귀포경찰서(서장 오훈)과 함께 날로 늘어나는 보이스 피싱 등의 악성 사기 범죄에 대응하여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매달 서귀포시 전체 가구에 배부되는 6만 8천여 건의 상하수도 사용료 납부(안내) 고지서 여백에 ‘간단한 악성 사기 예방법(한번 더 의심하세요!)’을 게재하여 안내하기로 하고 스마트기기를 통해 전달받는 문자 속 수상한 링크를 클릭하거나 가족 등을 사칭한 사기 전화에 속지 말고 한 번 더 의심하여 보기를 권고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즉시 112로 신고해 주길 당부하는 내용을 실었다. 또한 검침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 피싱 사례와 주의 사항 등을 직접 안내하도록 하고 있어, 신종 사기 수법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선량한 시민들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와 서귀포경찰서에서는 “지인들의 경조사 알림 문자와 상품권 제공 등의 미끼를 이용하는 악성 사기 수법에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스마트폰 이용 시 모바일 백신 앱 설치를 통한 실시간 감시 기능을 설정하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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