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태식 前제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회의실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현태식 前의장이 추운 겨울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현태식 前의장은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태식 前의장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2대 회장이자,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37호 회원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