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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설 연휴 환경오염‘빈틈없는 감시’

서귀포시는 설 명절을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배출시설 및 하천을 대상으로 특별 감시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점검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막고 공공수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드론과 미세먼지 측정기 등 첨단 장비를 투입해 대기부터 수질까지 전방위적인 감시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감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 단속 위주의 행정에서 벗어나, 선제적 예방-실시간 대응-사후지원의 3대 전략으로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22일부터 13일까지 69개 중점관리 대상 사업장에 자율점검 안내문을 발송해 선제적인 오염 예방 활동을 유도하는 한편, 오염 우려가 높은 10개 사업장은 직접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드론을 활용해 하천 등 감시 취약 구역을 빈틈없이 순찰할 방침이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214일부터 18일까지 환경오염 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야간 비상 연락 체계를 상시 유지하여 사고 신고 접수 시 즉시 현장 확인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신속한 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직후인 219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시설 정상 가동을 돕고 자율적인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환경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서귀포시는 점검 기간 중 발견되는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반 행위에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즉시 시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점검은 선제적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빈틈없는 감시체계를 가동해 오염 사고를 원천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첨단 장비를 활용한 다각적인 감시망으로 환경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서귀포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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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선제 대응 총력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와 제주자치경찰단은 1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전국 확산에 따라,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 및 축산물 불법 반입 합동 특별점검을 제주항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축전염병의 도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고 청정 제주 축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축산관계 차량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반입금지 지역 가축 및 축산물 반입 여부 ▲ 입도객․입도차량에 대한 소독 및 차단방역 지도․홍보 ▲ 가축운송차량 사전신고 및 축산관계차량 집중 소독 등이다. 점검 결과, 미신고 축산물 반입 1건을 적발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반출·반입 가축 및 그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 조례」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문성업 제주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가축과 축산물의 불법 반입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국내 최초로 지역 단위 구제역 백신접종 청정지역 인증을 받았으며,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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