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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아토피‧천식안심기관 자조모임 운영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1015일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비자 숲 힐링 센터)와 연계해 아토피천식안심기관 일일 캠프 및 자조모임을 운영하였다.

 

아토피천식안심기관은 알레르기 질환 있는 어린이와 학생이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학교 및 보육시설) 중심의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프로그램운영으로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올해 5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토피 자조모임은 해성유치원 원아와 교사 28명과 서귀포보건소가 함께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아래 아토피인형극 관람, 알레르기 테스트 검사, 숲속놀이 체험활동 등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캠프 참여자들은 코로나-19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치료 및 예방관리법을 알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캠프 체험활동에 참여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고인숙 서귀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소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사업을 통해 가정 및 학교에서 알레르기 질환 예방 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보건소(760-60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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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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