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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가족과 함께 푸드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제주시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18가구 45명을 대상으로가족과 함께 푸드테라피정서·행동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과 함께 푸드테라피 2019713, 10시부터 3회기에 걸쳐 쿠키 만들기 및 식빵을 이용한 푸드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 푸드테라피 아동들이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오감을 활용한 요리수업을 통해 가족 내 상호작용 증대로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8년에는 40246만원을 지원하여 참여 아동과 가족의 긍정적인 가족관 형성 등으로 아동 뿐 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주었다.

 

드림스타트 사업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가정 중 0(임산부)부터 12세 아동 및 가족에게 건강과 복지, 보육을 통합한 맞춤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아동 복지프로그램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4개 분야 30개 사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체·건강분야로는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11개 사업, 인지·언어는 유아창의독서, 기초학습지도 4개 사업, 정서·행동은 영화공연관람 등 8개 사업, 부모·가족은 찾아가는 부모상담, 가족캠프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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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NO! 아동보호 YES!”, 서귀포시
서귀포시(시장 이종우)에서는 오는 27일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서귀북초등학교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동학대 추방의 날’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4월 27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로 4월 22(월)부터 4월 24(수)까지 3일간 서귀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교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여 아동학대로 피해를 받은 친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하고, 교내 학생들에게 홍보물품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26일에는 서귀포시 중정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해 서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하여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귀포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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