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즈랜드(대표이사 이동한)는 최근 아라동 소재 사회복지법인 춘강 이사장실에서 네팔 지진피해 지역을 돕는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메이즈랜드가 두 차례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엄청난 재산피해로 도움이 필요한 네팔 국민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이다. 

 메이즈랜드는 지난 2011년 8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만들기 협약식’을 갖고 매월 소외계층의 문화체험을 위한 입장권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저개발국가의 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해외지원기금을 기탁해오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한편, 이동한 대표이사는 지난 2012년 6월에 ‘2012 호암 사회봉사상’ 상금 3억 원을 전액 기부하며 개인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