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횟집(대표 차민혁)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광해횟집은 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차민혁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식당을 찾는 손님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 주소: 제주시 태성로1길 1 (일도2동)
○ 전화: 064)753-4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