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농협 임직원일동은 최근 조합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성금 11,130,000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감귤농협 임직원일동이 겨울나기가 힘겨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 될 예정이다.
한편, 감귤농협은 지난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3년에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 1,159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