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랜드 테마파크(대표이사 정우석)는 지난 24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성금 1,8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하며 ‘나눔캠페인 공식 파트너’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성금은 에코랜드 테마파크 일회용 우의판매수익 전부를 모아 마련한 것으로, 작년 12월에도 우의판매수익금 1,7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정우석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우의판매수익금을 포함한 더욱 다양하고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캠페인 공식 파트너’란 지난 11월 20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희망2015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1,0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도내 기업·단체이다.
공식 파트너가 된 기업·단체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에 필요한 욕구에 맞는 배분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하게 되며, 지역사회 경제적인 버팀목이자 사회 약자들의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눔캠페인 공식 파트너로 조성된 성금은 도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등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