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창(대표이사 이창민), 세창해운(주)(대표이사 최영자)은 3월 30일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쌀 4,000kg을 기탁했다.
세창해운(주)는 지난 달 22일 제주와 평택을 잇는 카페리 코넬리아호 취항식을 갖고 정기운항을 시작했으며, 취항에 따른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도내 사회복지기관 5곳에 4,000kg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한편, 세창해운(주)이 운항하는 8500t 코넬리아호는 승객 700명이 승선하고 자동차 150대를 선적할 수 있으며 주 3회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