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에 직접적인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하여 연납 신청자 1,754여 명에게 10% 감면된 금액의 환경개선부담금 연납분을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일시납부)은 매년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에 납부하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기분 및 2기분 각 10%씩, 3월 납부 시 2기분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 대상은 2025. 12. 31. 기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노후 경유차 소유자이며, 지난해 연납 납부자는 자동으로 재신청 처리된다. 연납 납부 후 명의이전이나 폐차, 주소이전 등의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잔여 일수만큼 환경개선부담금을 재산정하고 차액은 환급해 준다. 서귀포시에서는 지난 12월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 6,400여 명을 대상으로 연납 홍보 안내문을 발송하였다. 신청 및 납부는 2월 2일까지이며, 아직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납부 대상자는 서귀포시 기후환경과(760-2918)로 문의하여 신청할 수 있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1월 연납 신청을 놓친 경우 3월 중에도 연납 신청이 가능하나 6개월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세계적인 예술가와 국내외 음악 영재들이 함께하는 2026 서귀포국제윈터뮤직페스티벌을 오는 1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개최한다. 본 행사는 ‘국제윈터뮤직캠프’ 서귀포 유치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겨울 클래식 축제로, 우수한 해외 교수진과 차세대 음악 인재들이 함께하는 교육·공연 융합형 클래식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뿌리–새싹–결실’이라는 주제 아래 3일간 교수진 콘서트를 시작으로, 미래를 이끌 영재들의 무대, 그리고 교수와 영재가 함께 만드는 협연 무대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 무대로 축제의 시작을 여는 ‘뿌리’ 공연은 음악의 근원과 깊이를 조명하는 교수진 콘서트로 교수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슈베르트의 피아노 포핸즈 환상곡을 비롯해 쇼스타코비치, 멘델스존, 크라이슬러, 피아졸라 등의 대표 작품이 연주된다. 두 번째 무대인 ‘새싹’ 공연은 미래 클래식 음악을 이끌어갈 음악 영재들의 가능성을 만날 수 있는 무대로, 비발디, 헨델, 시벨리우스, 브람스 등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각 연주자의 기량과 개성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 무대인‘결실’공
서귀포시의 지속적인 걷기 정책 추진의 성과로 2025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걷기실천율이 2024년 42.4%에서 2025년 44.2%로 1.8%p 상승하는 의미 있는 개선을 보였다. 아울러 제주도의 걷기 실천율은 49.9%로 전국 평균(49.2%)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귀포시는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탐나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해 서귀포시민의 일상 속 걷기 실천과 건강관리를 지원했다. 1일 7천 보, 월 21만보 걷기 달성 시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를 유도했으며, 총 32회 운영을 통해 69,790명이 챌린지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 이용자 수는 2023년 12,539명, 2024년 34,740명, 2025년 38,710명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걷기 챌린지 참여자의 성공률 또한 2023년 53.6%, 2024년 66.2%, 2025년 73.4%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2025년도‘탐나는 걷기 챌린지’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8%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정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를 입증했다. 또한 ‘걸어서 서귀포 한바퀴’는 서귀포시 걷기협회와 협업한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걷
서귀포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도 위생관리 분야 예산을 5억 6천만 원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예산(5억 1천만 원) 대비 5천만 원(9.7%) 증가한 규모다. 특히 올해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가 예정된 만큼, ‘빈틈없는 위생 안전망 구축’과‘위생업소 경쟁력 강화’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2025년 위생 분야 주요 성과로는 ▲위생관리수준 향상에 따른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평가 우수업소 증가(’23년 640개소→’25년 700개소), ▲위해요소 중점 관리를 통한 위생등급제 및 모범음식점 지정·운영 확대 ('24년 340개소→'25년 382개소), ▲APEC 등 대규모 행사 개최에 따른 식음료 안전관리 강화로 식중독 발생 ‘제로(0)’ 달성, ▲식품의약품안전처 선정 2025년 식중독 예방관리 우수기관 수상 등이 있다. 2026년 달라지는 주요 사항으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 참여 목욕장 및 이·미용업소 확대(80개소→85개소 목표) ▲식품위생법 공포에 따른 모범음식점과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점진적 통합 추진('25.
서귀포시는 대정청소년수련관내에 도내 최초로 미래형 청소년 공간을 조성, 2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청소년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2025년에 미래형 청소년 공간 조성 계획을 수립, 636백만원을 투자하여 실감미디어(3m*19m), e 북카페, 디지털 스포츠존 등 40평 규모(1층)로 지난 12월에 조성완료 하였다. 서귀포시인 경우 14개의 청소년수련관(이하 문화의 집 포함)이 있으며, 그 중 준공 20년 이상 시설이 9개소로 64%를 차지한다. 그간 사회적 시대변화에 뒤쳐진 제주도내 청소년수련관의 노후화된 시설 및 운영으로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 기여 역할 수행에 지속적인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번 공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거운 상상속에서 놀면서 성장할 수 있는 활동기반 마련에 한걸음 내딛게 되었다. 대정청소년수련관 미래형 공간은 지난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시범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실감 미디어 및 디지털 스포츠 체험존은 이용자별 탄력운영시간을 적용하여 월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용 희망자는 사전 전화 예약을 해야하며 이용정원 내에
서귀포시는 정신질환 및 장애 등으로 취업이 어려운 분들의 취업훈련 지원과 직업재활을 위하여 총사업비 2,581백만 원을 투입하여 정신직업 재활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본 시설은 서귀포시 영남동 64번지에 건축될 예정으로 연면적 999.85㎡(지하1층, 지상2층), 이용 정원은 30명이며 (사)한국아르브뤼아웃사이더아트협회(대표 김통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작품전시관, 직업훈련실, 사무실, 카페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그동안 제조업 위주의 직업재활시설에서 벗어나 예술과 복지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직업재활시설로 확충한다는 점에 기대가 크다. (사)한국아르브뤼아웃사이더아트협회는 정신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해오고 있는 사단법인으로,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으며, 2011년부터 전국 아르브뤼아웃사이더 공모전을 통해 총 9회에 걸쳐 국회의원회관 등에서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며,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서귀포시청에서도 아르브뤼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정신직업재활시설 확충을 통해 전문가 상담과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예술과 복지가 결합하여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승자)와 함께 초고령 사회 및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사회복지시설 간 협업을 통한 시설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서귀포시 두근두근 마음 잇기’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및 장기요양기관 대상 금년도 신규 참여시설을 1월 19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간 협력 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복지시설 평가지표 중 하나인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시설 운영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사업 운영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매월 1~2회 장기요양기관을 방문해 어르신 생신잔치 시 방문 공연, 나들이 동행, 추석 송편 및 김장 김치 나눔 등 어르신과 영유아가 함께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해에는 28개소에서 31회에 걸쳐 1,329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 및 사업 평가 결과, 영유아들은 세대 간 교류를 통한 존중, 나눔 등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고, 어르신들에게는 고립감·우울감 완화, 정서적 안정 및 삶의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며, 보호자들은 시설에 대한 신뢰도 및 만족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시설들은 시설 홍보와 더불어 시
서귀포시는 지난해 12월 읍면동(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중장년 1인가구 1,340명에 대한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결과 위험군 229가구가 추가 발굴됐다. 조사는 보건복지부의‘사회적 고립가구 조사표’를 활용, 방문 상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점수 기준에 따라 고위험군 8가구, 중위험군 69가구, 저위험군 152가구 등 총 229가구를 위험군으로 분류됐고, 일반군은 243가구로 나타났다. 또한, 발굴된 위험군에 대해서는 상담을 거쳐 총 242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험군 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독사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고,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건강은 개인의 선택이자 공공의 책임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주무관 신현수 공무원으로 근무하며 하루 대부분을 책상 앞에서 보낸다. 민원과 회의, 보고서에 쫓기다 보면 어느새 점심을 대충 넘기고, 퇴근 후에는 피로를 이유로 운동을 미루기 일쑤다. 건강은 늘 중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삶의 우선순위에서는 뒤로 밀려나기 쉽다. 그러나 건강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다. 건강한 개인이 모여야 건강한 조직이 만들어지고, 그것이 결국 사회 전체의 생산성과 신뢰로 이어진다. 특히 공공서비스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건강은 곧 행정의 질과 직결된다.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에서는 세심한 행정도, 따뜻한 민원 응대도 기대하기 어렵다. 최근에는 만성질환, 스트레스성 질환, 정신건강 문제가 특정 세대나 직업군에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는 개인의 생활습관 문제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사회 구조와 환경이 만들어낸 결과이기도 하다. 그래서 건강은 ‘스스로 챙겨야 할 의무’이자 ‘함께 만들어가야 할 공공의 가치’라고 생각한다. 작은 실천이 변화를 만든다. 하루 10분 걷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기 같은 사소한 선택이 건강의 방향을 바
제주시는 어린이집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기능보강 지원사업’을 오는 1월 23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제주시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설 장비 등 기능보강 사업에 1억 5,000만 원과 노후 CCTV 교체 사업에 6,5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1회계연도 1회에 한해 ▲증·개축비 3,000만 원 ▲개·보수비 2,000만 원 ▲장비비 500만 원을 한도로 하며, ▲노후 CCTV 교체는 회계연도 제한 기준 없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당해연도를 포함해 3회계연도 이내 기능보강 사업비를 지원받았거나, 위법·부당한 행위로 행정처분을 받은 어린이집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제주시 여성가족과(☎064-728-2841)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사업의 타당성·적정성·시급성·지원 기준 적합성 등 종합 심사와 제주특별자치도 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30개소에 개·보수, 장비 등 3억 3,9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안진숙 여성가족과장은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제주시는 여성폭력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을 위해 오는 1월 26일까지 ‘2026년 여성인권 및 권익향상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여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와 더불어 젠더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총 2개 분야에 1,9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는 여성폭력피해자 무료법률지원사업(1,000만 원)과 가정폭력·성폭력 및 성매매 예방사업(900만 원)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무료법률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자 대상으로 전문 변호사를 선임해 상담과 소송을 지원하고, 성폭력·성매매 예방사업은 젠더 폭력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안과 인식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관련 사업 수행이 가능한 법인 또는 단체이며, 1월 26일까지 보조금 지원 신청서 등 관련 서류 각 1부를 제주시 여성가족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공모사업에 대해 자체 심사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의 적합성, 파급성, 사업수행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여성가족과(☎728-2852)로 문의하거나 제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피
제주시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손주를 돌보는 (외)조부모에게 손주돌봄수당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조부모의 돌봄 역할을 제도적으로 인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면서 2~4세 미만(24개월~47개월)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으로, 부모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지원 금액은 (외)조부모가 월 40시간 이상 손주를 돌보는 경우 ▲아동 1명 월 30만 원 ▲아동 2명 월 45만 원 ▲아동 3명 이상은 월 60만 원이다. 돌봄 시간은 1일 최대 4시간까지 인정되며, 심야 시간(22시~06시)은 제외된다. 또한 어린이집·유치원 이용시간과 정부지원 아이돌봄서비스와는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없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은 매월 15일까지 아동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조부모 활동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 심사 등을 거쳐 신청한 달의 다음 달부터 돌봄 수당 지원 자격이 적용된다. 수당을 신청한 조부모는 올해 상·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인 4시간의 집합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안진숙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