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 (목)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17.1℃
  • 맑음서울 15.3℃
  • 구름많음대전 15.2℃
  • 구름많음대구 15.3℃
  • 박무울산 14.5℃
  • 맑음광주 15.5℃
  • 맑음부산 15.9℃
  • 맑음고창 12.8℃
  • 맑음제주 15.4℃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4.2℃
  • 구름많음금산 14.7℃
  • 맑음강진군 14.0℃
  • 구름많음경주시 13.9℃
  • 맑음거제 13.9℃
기상청 제공

김완근 시장, 통합돌봄 현장 점검

김완근 제주시장은 415()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재택의료센터 대상가구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327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격 시행에 발맞춰 마련됐다.

 

김 시장은 재택의료서비스 제공 현장을 찾아 이용자와 수행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제 정책 체감도를 확인하며 통합돌봄 체계가 지역사회에서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평소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일상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현재 재택의료센터를 중심으로 방문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재택의료센터는 장기요양급여자(1~2등급 우선)를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의사는 월 1회 방문진료 하고,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건강관리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복지사는 필요한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사례관리를 담당한다.

 

특히, 날 방문에서는 서비스 이용 가구의 의료 관리 현황과 돌봄 지원 실태를 세밀히 살폈으며, 의료와 복지 간 연계 체계가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확인하고 실질적인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제주시는 지난 327일 사업의 본격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56가구를 발굴하여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완근 제주시장통합돌봄사업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가짜 '제주 특산주' 만든 양조장 적발
제주의 한 양조장이 4년간 수입 과일로 빚은 술을 ‘제주산 동백꽃·유채꽃 술’로 둔갑시켜 팔아온 사실이 적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지역특산주 제조·판매업체 대표 A(50대)씨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해당 법인도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송치됐다. A씨는 2022년 양조장 영업을 시작한 직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동백나무꽃잎·유채꽃·금잔화꽃·보리 등 제주산 농산물과 정제수를 승인 원재료로 등록했다. 그러나 실제 술을 빚을 때는 신고한 원재료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신 미국산 레몬·오렌지와 필리핀산 파인애플을 들여와 베이스로 썼고, 정제수 자리에는 일반 수돗물이 들어갔다. 수입 과일로 술을 빚은 뒤, 완성된 술의 색이 진한지 연한지에 따라 제품명만 ‘동백꽃 술’, ‘유채꽃 술’ 식으로 바꿔 붙였다. 제품 라벨에는 제주산 꽃과 정제수가 들어간 것처럼 표시했다. 4년간 이런 방식으로 시중에 풀린 술은 375㎖ 기준 26만여 병, 매출액은 8억 원에 달했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2월 “제주 지역명을 내건 양조장이 실제로는 수입 과일을 쓴다”는 첩보를 입수해 내사에 착수했다. 긴급 현장 점검에서 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