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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도서관, 작가와의 만남‘생각의 씨앗, 이야기 꽃’

제남도서관(분관장 김명희)은 지난 14일부터 서귀포시 남원읍과 표선면 지역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 생각의 씨앗, 이야기 꽃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서귀포시 남원읍과 표선면 소재 초중학교 12개교에서 총 34회에 걸쳐 진행되며 작가의 창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지난 14일 열린 첫 시간에는 김남중 작가를 초청하여멋져부러 세발 자전거불량한 자전거 여행을 함께 읽고 흥산초 학생들과인생은 자전거 여행입니다를 주제로 삶의 도전과 가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을 평소 좋아하던 책을 쓴 작가님을 직접 만나 대화하며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책의 내용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30일에는 표선초등학교에서 해녀 리나니카 차이코프스카야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돌고래 복순이김란 냉장고가 사라졌다노수미 쩌저적이서우 서천꽃밭이강인 면봉이라서한지원 숨비소리박은혜 작가 등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을 확장하고, 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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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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