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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교육지원청, 돌봄전담사 72명 대상 응급처치 교육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혜) 학교지원센터는 오는 11일 서귀포소방서 중문119센터의 협조로 관내 돌봄전담사 72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을 시작으로 돌봄전담사가 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손상 유형별 주요 응급처치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상황에 대비한 필수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교육에 참가한 한 돌봄전담사는 실습 중심의 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시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응급처치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돌봄교실 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위급상황에 차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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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용‘에어냉각조끼’로 극한 폭염 속 농심(農心) 식힌다
올 여름 제주 레드향 농가에 압축 공기로 체온을 낮추는 농작업용 ‘에어냉각조끼'가 처음 보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6,340만 원을 투입해 서귀포시 레드향연구회를 대상으로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에어냉각조끼와 작동에 필요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온열지수 측정기, 보냉용품 등 온열질환 예방 장비 일체를 6월까지 보급·설치하고, 7월부터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에어냉각조끼는 보텍스 튜브로 압축 공기에서 분리한 냉기를 에어라인을 통해 조끼 안쪽에서 신체에 직접 분사해 체온을 낮추는 방식이다. 농촌진흥청이 2년간 개발·실증을 거쳐 2020년 산업재산권으로 등록했다. 일반 작업복 대비 신체 내부 온도를 평균 13.8%, 습도를 24.8% 줄이는 효과가 확인돼 열사병과 열탈진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제주의 높은 온열질환 발생률이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여름 전국 온열질환 응급실 환자는 4,460명으로 전년 대비 20.4% 늘었다. 제주는 인구 10만 명당 15.8명으로 전남·울산·경북에 이어 전국 상위권이다. 농촌 인구 고령화까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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