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노형지부(지부장 안순영)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이웃사랑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사)한국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 노형지부는 2019년부터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 20만원을 매년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안순영 지부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다함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지원장 혜묘스님, 신도회장 장언식)는 지난 21일, 대한불교조계종한마음선원제주지원에서 이웃사랑 성금 3,14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신도회원들이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윤철)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장언식 신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제주지역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부에 열심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선원제주지원신도회는 매년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시 노형동 소재 피부과 전문 병원 아미의원(원장 송현정)은 지난 20일, 병원 로비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진행하는 의료계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랑나눔병원’에 가입했다. 아미의원 송현정 원장은 지난 작년 말에도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제주 나눔리더 151호로 가입한 바 있다. 아미의원은 이날 가입식을 통해 앞으로 매달 정기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으며, 아미의원이 기부한 금액은 전액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간병비 지원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송현정 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나눔병원’으로 가입했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나눔을 통해 주변에 온정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퍼트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병원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급격한 물가상승과 지역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리더그룹인 의료분야의 적극적인 나눔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희망가치를 전하고자 런칭한 신규 모금프로그램이다. 기관이나 직원들이 단체로 일정금액 이상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로
카카오(대표 홍은택)가 제주 지역사회의 즐거운 변화를 응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을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에 1억원을 기탁했다. 카카오와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19일 카카오 스페이스닷원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2024년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제주를 대표하는 IT기업인 카카오가 제주지역의 즐거운 변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누적기부금 11억 원을 기록하면서 제주지역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재승 카카오 지역협력팀 이사는 “카카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사업을 통해 16년간 제주의 즐거운 변화와 이웃의 성장을 응원해 오고 있다”며, “올해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사회복지 영역은 물론 비영리 영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만큼 제주지역 사회에서 보다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카카오의 제주에 대한 애정이 제주를 더욱 즐겁게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도민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개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제주미식회(대표 나창희)는 지난 15일,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훈·정윤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미식회는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일도2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나창희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제주시 일도2동 소재 문화카페 시공(대표 문자영)은 지난 15일, 일도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상훈·정윤택)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가 함께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문화카페 시공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일도2동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자영 대표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한진그룹 제주지역 임직원 일동은 지난 1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5,470,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2023년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진그룹 한국공항 임종도 상무는 “임직원들이 모은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오롯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제주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진그룹 제주지역 임직원들은 2014년부터‘직장인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이후 매년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167,901,719원을 기탁했다.
제주시에 거주하는 김고은(23세)·김다은(23세) 쌍둥이 자매는 지난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533,60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김고은·김다은 쌍둥이 자매가 용돈을 모아 기탁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고은·김다은 자매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다고 생각하며 같이 용돈을 열심히 모았다”며 “많은 사람들이 나눔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고은·김다은 쌍둥이 자매의 나눔실천은 2008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8살인 두 딸에게 나눔을 통해 돈의 가치를 알려주고자 했던 등대관리원 아버지의 가르침이 15년째 이어지면서 어느덧 쌍둥이 자매도 성인이 됐다. 김고은 학생은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나눔의 영향을 받아 제주대학교 생활환경복지학부에 진학하며 복지 분야의 꿈을 키우고 있다.
청춘다방(대표 고광민·김문자 부부)은 지난 14일 제주시 연동 소재 청춘다방에서 라면 100박스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연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광민 대표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다방은 지난 2018년부터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8년 전 제주를 찾아와 돌잔치 수익금을 기부한 영웅영재네 가족이 올해로 9년째 제주에 나눔 손길을 전했다. 영웅·영재네 가족은 지난 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이하 제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하여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영웅·영재네 가족은 아버지 강상부씨가 우연히 다문화 가정 행사의 사회를 보던 와중 형편이 어려워 돌잔치를 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보고 2016년, 영웅 군의 돌잔치 축의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제주사랑의열매를 방문해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영웅·영재네 가족이 기부한 성금은 전액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상부씨는“나눔의 가치를 알고 일상 속에서 꾸준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영웅·영재도 매년 나눔을 함께 실천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부씨는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강사 자격증을 따면서 사회복지기관 등에 재능기부를 진행하는 한편, 자매마을 일손 돕기, 수급 가정 청소년 공부방 봉사, 보육원 봉사 및 홀몸 어르신 가구 집수리, 해외봉사 등 나눔 행보를 활발히 이어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백록로타리클럽(회장 신명환)은 지난 8일, 허니크라운 1층에서 정기모임과 함께 이웃사랑 성금 2,000,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제주백록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명환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제주백록로타리클럽은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백록로타리클럽은 산불피해 지원, 코로나19 극복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이사장 양석후)은 지난 7일 삼성혈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재)고양부삼성사재단에서 도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석후 이사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고양부삼성사재단은 관광지 입장권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성혈 입장권을 기부하는가 하면 매해 재일제주인 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7일, 제주시농협 본점 임원실에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기부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의 기업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기업고액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원 이상을 일시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은 “매년 하나로마트 공익기금과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지역의 따뜻한 나눔문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빈이엔씨는 지난 7일, 제주시청(시장 강병삼)에서 설 맞이 레드향 100상자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전달했다. 이번 물품은 ㈜호빈이엔씨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제주시내 아동·장애인 시설 입소자들에게 전달됐다. 양광현 ㈜호빈이엔씨 상무이사는 “이번 명절에는 소외되는 분들이 없이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의 다솜어린이집(원장 정윤선)은 지난 6일, 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산타행사로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다솜어린이집 원아들이 지난해 산타행사를 진행하고 마련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정윤선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활동에서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