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9.6℃
  • 흐림강릉 7.8℃
  • 맑음서울 13.0℃
  • 맑음대전 13.7℃
  • 맑음대구 9.3℃
  • 맑음울산 11.2℃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1.7℃
  • 맑음고창 9.7℃
  • 맑음제주 14.5℃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11.1℃
  • 맑음금산 7.8℃
  • 맑음강진군 9.4℃
  • 맑음경주시 11.9℃
  • 맑음거제 9.3℃
기상청 제공

화폭을 넘어 무대로, 서귀포 대표 창작오페라 <이중섭> 공연

서귀포시는 오는 912() 1930, 13() 17시 총 2회에 걸쳐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창작오페라 <이중섭>2회 공연한다.




창작오페라 <이중섭>2015년 화가 이중섭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대본과 작곡을 전국 공모로 선정해 제작된 창작 공연으로, 2016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9년 차를 맞이해 20회 공연 동안 10,905명이 관람하여 공연마다 5~6백여 명의 관람객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매년 탄탄한 스토리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호평받아 온 <이중섭>은 올해 연출가 이범로(강원 해오름 오페라단 예술 감독)와 함께 한층 새로워진 무대로 돌아온다.

 

이중섭의 작품 세계가 음악으로 살아나는 순간을 담아내고, 이중섭의 내면을 표현하는 특별한 연기를 더해 기존 공연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섭 역할에는 단단하게 오랫동안 작품을 이끌어 온 테너 정의근(상명대학교 음악학부 교수)과 새로이 이중섭을 맡게 된 테너 석정엽(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겸임교수)이 함께한다.

 

또한, 든든한 버팀목이자 아내인 마사코 역할에는 2019년 무대에 올랐던 소프라노 김유미와 제주 출신의 대표 소프라노 강정아(추계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출연한다.

서귀포합창단 전 단원 출연과 서귀포관악단의 연주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주의 문화사절단으로 활동 중인 벨라어린이합창단과 도내 전문 스태프들이 합류해 제주 대표 창작오페라로서의 저력을 선보일 것이다.

 

본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814() 10시부터 회차별 공연 전날 17시까지 서귀포e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아울러, 지역 내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초청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811() 10시부터 ~ 13() 15시까지 도립서귀포예술단 사무국으로 전화 신청이 가능하며, 전체좌석의 10%가 배정될 예정이다. (공연 및 예약 문의 : 도립서귀포예술단 사무국 064-739-0641)

 

서귀포시 관계자는 창작오페라 <이중섭>이 서귀포를 대표하는 예술 공연으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감동적인 무대를 통해 다시 찾고 싶고 매력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서귀포이미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예매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