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왼쪽부터)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 ㈜은성유통 양은정 대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훈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은성유통(대표 양은정)는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재일제주인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 이번 성금은 옛날 제주가 어렵던 시절, 타국에서 힘들게 번 돈을 고향 제주의 발전을 위해 지원해주셨지만 현재는 고령의 나이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재일제주인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재일제주인의 고향방문비 및 생계비와 위문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양은정 대표는 “제주 발전에 큰 힘이 되었던 재일제주인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며 “고향에서의 온정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양은정 대표는 지난 2021년 5월,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115호 회원으로 가입한 후 활발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