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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국가경찰, 대륜동 현장소통으로‘치안현안 공유’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813() 1730, 서귀포시 대륜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2025년도 제3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소통의 날에는 대륜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제주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 제주자치경찰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치안정책 설명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장 피드백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귀포경찰서는 공동체 협업을 통한 외국인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홍보 추진 등 올해 주요 시책을 소개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서귀포시니어클럽과의 합동 치안활동 주민봉사대와의 협력 방범활동 등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을 설명했다.

 

현장에서 제기된 교통·범죄예방 관련 건의사항은 즉시 소관 부서가 개선 방안을 안내하고, 향후 지속 관리하기로 했다.

 

 

박영부 위원장은주민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치안정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즉시 반영하는 것이찾아가는 현장소통의 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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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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