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가정에서의 생활이 늘어나고, 영유아를 위한 대면 프로그램 운영이 현저히 줄어들게 되자 서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비대면 프로그램 ‘집콕! 과학놀이’유튜브 채널을 도내 최초로 개설하여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집콕 과학놀이’ 유튜브 채널은 현재 총 36종이 마련되어 게시되어 있는데 그중에 특히‘손 소독제 만들기’영상은 현재 조회수가 1402명으로 제일 인기가 높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를 가정에서 손쉽게 유튜브 채널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만들면서 개인 위생의 중요성도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등 간단하면서도 집에서 누구나 가능한 비대면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또한, 게시된 영상물에 대한 저작물의 권리는 서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있으며, 공익을 위한 제공 목적으로 사용 할 경우에는 센터의 승인을 구해야하도록 「제주 서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소셜미디어 관리운영 규정」도 별도로 마련하여 관리하고 있다. 올해 서귀포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필수교육, 역량강화교육 등을 코로나19 시대에 맞게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으로도 병행 진행하여 보육 교직원(1,400명)의 역량을 높여 나갈 수
서귀포시에서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나가고자 지역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과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올해 예산 72억7400만원을 투입한다. 우선 경로당 신축 및 장비보강 등에 43억9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으로, 사업비 32억3000만원을 확보하여 지난해까지 설계용역이 마무리된 4개소 경로당을 신축하며, 노후 경로당 2개소에 대해서는 설계용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비 10억4000만원으로 연간 500만원 범위 장비보강과 5000만원 범위 소규모 개보수비를 공모절차를 통해 지원 예정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변화하는 어르신들의 요구에 맞춰 경로당 장비보강 물품 등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신축(4개소)은 대정읍(하모3리), 남원읍(태흥3리), 성산읍(수산2리), 영천동(돈내코) 신축설계용역(2개소)은 성산읍(수산1리), 송산동(보목동) 등. 아울러,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 운영경비, 간식비 등으로 28억8200만원이 지원될 예정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사업은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에 민간위탁사업으로 전환 추진하며,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사업 전문성을 확보 할 방침이
청렴한 건축 서귀포 건축과장 변상인 청렴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으로 정의하고 있다. 공직자는 직무와 관련해서 모든 공직자들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금품 등 수수를 금지하고 있으며 직무와 관련이 없더라도 1회 100만 원을 넘는 급품 등 수수를 금지하고 있다. 청렴은 공직생활 동안에 가장 중요하게 준수해야 하는 의무 중에 하나이다. 지난 2020년 우리시가 처리한 건축민원 건수는 1,586건에 이른다. 최근 건축민원 처리는 인터넷에 기반을 둔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건축행정업무 전산화 시스템)로 접수되어 처리되고 있어 민원인과 건축사와의 접촉은 많이 감소하였다. 민원을 처리함에 있어 간혹 부정청탁이 존재할 수 있다. 업무담당자는 부정청탁에 대하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이 멀리 두어야 하고 공무원을 시작할 때 굳게 맹세했던 청렴을 준수하겠다는 마음을 초지일관 유지한 상태에서 인허가 여부를 청렴하고 적법하게 판단해야 한다. 건축물은 도시경관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며 건축물이 한 번 건립이 되면 그 수명은 준영구적이므로 인허가 과정에서 청렴하지 못한 판단은 그 건축물과 같이 준영구적으로 존재하게 된다. 건
‘제주안심코드’찍고 서로 안심! 강현수 (서귀포시 여성가족과장)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가 우리 삶 곳곳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처음에는 혼란 그 자체였던 것들이 이제는 생활의 한 부분으로 스며들어 방역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는 이미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졌다.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가도, 커피 한 잔을 위해 카페를 가도, 은행을 가도 우선 발열 체크와 출입자명부 작성은 자연스러운 과정이 되었다. 그런데 내가 걱정되는 부분은 개인정보에 대한 관리 문제였다. 전자출입명부를 사용하는 업소든 수기로 명부를 작성하는 업소든 둘 다 출입 기록을 어떻게 관리하고 폐기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냥 믿고 넘기기에는 뭔가 게운 하지 못했는데 최근 이 걱정을 없애주는 스마트한 녀석이 나왔다. 바로 제주형 전자출입명부 어플리케이션 ‘제주안심코드’다. 지난해 12월 중순 무렵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출시 된 ‘ 제주안심코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 이력과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함으로써 코로나19 집단감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마련이 되었는데 인증정보들은 역학조사 기간을 고려하여 4주 보관 후 자동 파기가 된다고 한다. 기존의 전자출입명부(KI-Pass)
서귀포시연합청년회(회장 고권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교육 동영상과 코로나극복송(제주어) UCC영상을 제작하여 지난 1월 18일 서귀포시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전달된 동영상은 관내 각 학교와 어린이집등 교육시설에 배포하고 교육청등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 될 예정이다. 고권필 서귀포시연합청년회 회장은 "코로나19와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하여 예방수칙을 생활화하는 목적으로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강경숙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은"좋은 교육동영상을 제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적극적으로 학생들에게 홍보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데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겨울 한라산, ‘얕보다 큰 코 다친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김근용)에서는 최근 한라산에 많은 눈이 내려 코로나19가 가져온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잊고 설경을 즐기려는 탐방객이 늘어남에 따라 등반 중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산악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겨울철 안전 산행을 당부하였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2020년 12월말 기준 한라산에서 발생한 산악사고는 총 1717건으로 사망 3건, 골절 17건, 탈진 93건, 조난 8건, 기타(단순수송) 등 1,596명이었다. 이에 따라,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에서는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진달래밭대피소 등 고지대 3개소 및 각 탐방로 입구에 안전구조요원 8명을 배치하여 간이진료소를 운영중이고 한라산 등반로 주요 지점에 26개소에 자동심장제세동기(AED)와 약품함 16개를 설치하여 긴급상황에 대처해 나아가고 있다. 겨울철 산행은 추위와 눈길로 체력소모가 심하고, 폭설‧강풍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 또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산행 전에 반드시 기상정보 확인과 한라산 홈페이지(www.hallasan.go.kr) 에서 탐방가능 여부 등을 확인함은 물론, 겨울철 산행에 필요한 아이젠, 각반(스패츠
서귀포고등학교(교장 고경수)는 2020년도 고교학점제 일반고 기반조성 지원 사업 일반고 우수 프로그램 운영 학교 선정되어 전국 15개 학교에게 수여하는 교육부장관 표창 및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귀포고에서는 학생들의 진로 및 학생 생활을 위한 학교 자체 프로그램인 ‘We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진로-진학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다. 과학중점학교 운영, 음악(합창, 성악, 관악) 및 예체능(축구, 2020전국 춘계 고등학교축구대회 준우승) 관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특기, 적성 신장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책과 나를 연결하는 글쓰기 활동을 통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비대면] 소확행 글쓰기교실: 서평쓰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확행 글쓰기 교실’에서는 정지선(독서지도사, 숭례문학당)강사의 지도로 글쓰기의 기초, 서평과 독후감의 차이, 문학을 읽는 방법 등을 내용으로 운영되며 차시 별 서평 과제가 주어지고 서평 합평을 하게 된다. 대상은 서평쓰기 기초를 배우고 싶은 성인 20명이며, 2월 19일(금)부터 3월 26일(금)까지 매주 금요일(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온라인(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의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1월 21일(목)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책을 함께 읽고 깊이 읽는 책 읽기를 하고 싶은 분들이 모여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좌남수)는 19일(화) 오후 3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올해 첫 상설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설정책협의회에서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공동협력과 제주형 4차 재난긴급지원금 지급, 3대 정책기금 지원 및 관련 제도개선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조치로 인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의 맞춤형 지원 정책 방안과 운영사항 등이 구체적으로 거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논의된 내용은 상설정책협의회 회의 직후 원희룡 도지사와 좌남수 의장이 공동 합의문 형태로 발표할 것으로 계획 중이다. 제주도에서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행정부지사, 정무부지사와 각 실·국장이 참석한다. 도의회에서는 좌남수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교섭단체대표, 포스트코로나대응 특별위원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상설정책협의회는 2018년 7월 민선 7기 도정과 11대 도의회가 제주형 협치 제도화를 위해 상설정책협의회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시작됐다. 지난해 9월 10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8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강화된 제주형 방역조치로 큰 피해를 입은 업체들을 방문해 “생계위험에도 불구하고 강화된 제주형 방역에 동참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16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기존 1월 18일에서 1월 31일로 2주간 연장한 바 있다. 원 지사는 오전 10시 제주시 노형 소재 PC방을 찾아 강화된 방역 조치에 따른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PC방 업체 관계자는 원희룡 지사에게 “PC방 업계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제주도내 PC방에서 단 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칸막이 설치기준 강화 등 방역수칙은 강화되고 있어 너무 힘들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어 “정부 방역수칙에 PC방 칸막이에 대한 규정이 없는데 제주도에서만 칸막이 규격을 규정하고 있다”며 “PC방내에서는 소방법에 따라 불에 타지 않는 소재로 칸막이를 설치해야하기 때문에 전 좌석에 칸막이를 설치하게 되면 수천만 원의 비용이 들어 가뜩이나 코로나19로 영업이 힘든 상황에 칸막이까지 설치하라는 것은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애
JIBS 제주방송 대표이사 사장에 이용탁 전 보도제작본부장이 임명됐다. JIBS는 주주총회와 임시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신임 이사로 선임된 이용탁 전 보도제작본부장을 JIBS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했다. 신임 이용탁 JIBS 대표이사는 SBS 보도본부 기자를 거쳐 JIBS 보도국장과 보도제작본부장을 역임했다.
탐라도서관(관장 고영범)에서는 매월 시민이 흥미로운 주제의 책을 접하고 해당 작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북토리(Book+Stor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2021년 1월 북토리 주제는‘페미니즘’으로 주제와 관련 서적 20여권을 도서관 로비 등에 비치 및 전시하고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자료실에서도 대출할 수 있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으로 1월 31일 낮 2시에는 탱알 작가로 웹툰의 시대’라고도 불리는 요즘, 웹툰이라는 콘텐츠에 나타나는 서사와 캐릭터 이해를 통해 여성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분석한『다 된 만화에 페미니즘 끼얹기』책에 대하여 온라인 강연을 한다. 강연 신청은 1월 18일부터 28일(목)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jeju.go.kr/)를 통해 제주시민 4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북토리(Booktory)프로그램은 책(Book)과 이야기(Story)의 합성어로 2018년도부터 시작되었다. 탐라도서관 관계자는 1월 북토리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시민이 페미니즘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거라 기대하며 제주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제주시는 겨울철 스포츠 전지훈련 장소로 제주를 선호하는 추세에 발맞추어 이용가능한 체육시설의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고자 마을에 분포되어 있는 각종 체육시설을 활용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매년 동계시즌(12월~2월)에는 각종 스포츠팀의 기량향상을 위한 전지훈련이 이루어지는 시기로, 제주는 이러한 전지훈련의 장소로 꾸준히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제주시 지역에는 이렇듯 전지훈련의 수요는 많은 반면 공공체육시설의 부족으로 겨울철 스포츠 전지훈련팀 유치에 한계가 있는 것은 물론, 시민 및 체육동호회 생활체육활동에 제약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겨울철 이용이 미흡한 마을운동장 및 게이트볼장 등 마을체육시설을 스포츠전지훈련 및 생활체육장소로 활용하고자 1~2월 중 제주시 관내 마을체육시설을 전수조사한다. 전수조사를 통하여 체육시설의 면적 및 이용가능 종목․편의시설 여부․관리주체 등을 파악할 계획이며, 전수조사 결과를 기초로 전지훈련 가능시설 여부 등을 파악, 관리주체와 협의하여 보수․보강 대상시설을 확정한 후 연차별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마을 체육시설 전수조사를 통하여 전지훈련팀 유치 및 생활체육활동
제주시에서는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들불축제 행사장 내 산재해 있는 무연분묘에 대한 이장을 2021년 1월 18일부터 2021년 2월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새별오름 들불축제장 일대 무연분묘는 총 9기가 개장허가 완료된 상태이며, 2월말까지 이장완료하여 쾌적한 축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들불축제 행사장내에 연고자 없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무연분묘로 인해 미관 저해는 물론 축제인프라 조성에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에 따라 이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된 것이다. 또한, 새별오름 행사장 주변에는 유·무연분묘 89기가 산재되어 있어 원활한 축제 추진을 위해 지난 2015년 7월 분묘 전수조사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31기 분묘를 이장완료 하였으며 2021년에는 총23기(유연14기, 무연9기) 이장을 추진한다. 제주시 관계자는 유·무연분묘 이장 및 기이장묘 산담정비 통하여 쾌적한 축제장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침체된 문화예술분야 회복과 생활문화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생활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을 12월 5일까지 공모를 통해 신청 받을 계획이다. 생활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공고일 기준 제주시 관내 주소를 두고, 제주시에서 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또는 법인)이며, 지원 규모는 각 단체별 250만원 한도로, 사업비의 50%는 자부담이며, 총 5100만원을 지원한다. 제주시 관계자는“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조심스러운 분위기이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므로 문화예술분야의 발전을 위해 관내 예술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18개 단체에 4800만원을 지원하여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모든 사업을 마무리하였다.